[웨이브]  SF 애니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

 예전 글을 검색해보니,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을 했었더군요. 

 

근데 지금은 없어요.... 하지만 아이유의 웨이브에는 있습니다!

 

니헤이 츠토무라는 작가의 만화책 원작인 애니입니다. 제가 본건 극장판이고, 올해 6월 4일인가? 일본에선 극장판 2부를 개봉했다는데... 그건 PV 2개가 공개됐네요. 아래 유튜브 링크 남길께요!

 

암튼 이 작가가 나름 유명했더라구요. 저도 이 작가거인줄은 몰랐던 바이오메가 라던지, 몇개 있던데... 솔직히 바이오메가는 옛날에 만화책으로 봤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난해해서였나...

 

꽤나 불친절한 작가라는 얘기가 많지만, 시도니아의 기사는 나름 가볍게 보려하면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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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조심. 

 

 전체적인 느낌이라면, 마크로스와 건담 등등이 섞여있는 듯 하지만, 그냥 섞인것만은 아닙니다. 

 

이정도 스토리면 나름 세계관을 엄청 크게 확장 가능할텐데... 작가가 하기 싫은건지, 투자자가 없는지, 건담이나 마크로스 같이 대형 투자로 애니부터 만든게 아니어서인지... 

 

만화책 스토리상에서도 너무 안밝혀 진게 많아서 막막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막 막 신기한 개념, 용어, 기술 나오는걸 짱 좋아합니다. 

 

건담의 미노프스키 입자같은 개념의 헤이그스 입자부터, 거대 우주전함, 양산형 로봇개념인 모리토, 그외 암튼 이것저것 많아요!!

 

그중 가장 흥미로웠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장위 라는 합체!! 였지요. 

양산형 메카닉인 모리토 들이, 아래 이미지처럼 손잡고서 초 가속을 하는 형태 이지요. 

 

기본 4대가 기본인데, 2대 이상이면 가능한듯 하더라구요.  

 

정작 중요한 4기 장위를 안캡쳐하다니... 

 

 

 

 저 멀리 둥근게.... 

 

 

자그마치 256기의 모리토가 합체! 아니 장위 한 것입니다. 

 

ctrl + c , ctrl + v  256회 반복........ 

 

 

 

 

 

 

 

스토리 상 모함과 너무 떨어지게 되어 복귀를 못하여 우주미아로 죽기 전이었는데, 함대 출격가능 전 기인 256기가 장위해서 찾아와 데리러 가는 장면입니다. 

 

 얘네들은 한번 전투하면 초반엔 반이 죽어나가는 완전 양산기인데, 나름 계속 버전업 하며 성능도 향상되고, 무기도 향상되고... 그래도 어쨌건 한대맞으면 거진 부서짐 ㅠㅠ

 

주인공 기체야 약간은 좋긴 하지만, 건담과 짐 급의 차이는 아니고, 걍 주인공이 뉴타입.... 

 

암튼. 애니보고 나름 뻑가고, 장위에 뻑가서..... 

 

찾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피그마로 나왔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지름...........

 

 

아 근데 왜 피그마는 무조건 바이크에 태우고 보는건지;;;; 

초반 주인공 특별기인 츠구모리 입니다. 저 무기는 롱기누스의 창... 이 아니라 초반 주무기이죠. 

우주전에 창이라니.... 그거야 뭐 이유가 있어서... 

 

 

 

 

이건 나중에 추가개발된 무기인 탄체가속장치 장착 모습입니다. 

 

 

 

중거리 사격용이고, 작중엔 원거리 저격용 개념의 추가 파츠도 있는데... 왜 안넣어준거얏!!

 

 

 

자.. 장위는 이렇게.... 같이 장위해줄 친구가 없어서 군필여고생장이 찬조 출현해줬습니다... 

 

 

 

하.. 합체!! 아니 장위!! 

 

가.. 같이 광합성 하지 않을래??

 

 

 

 

'머... 머 임마!! 혼자 심심해서 놀아줬더니만!! 이거나 먹어랏!!'

 

건담 08소대 파견중인 군필여고생장 피그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