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데이시프트 나 그레이맨 이나 킬링타임 팝콘무비로 좋았긴한데...
3
1698
2022-08-19 14:47:46
중요한건
제작비지 않을까 싶더군요
솔직히 저영화들 극장에서 걸렸으면 둘다 흥행참패에 본전은 커녕 홍보비도 못건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레이맨 : 2억달러
데이시프트 : 1억달러
인데
물론 저런 가성비로 최악을 꼽자면 레드 노티스 였지만요...
어찌보면 넷플릭스에서 요즘 직원 감축 이야기가 나오는데
영화사에서 텐트폴 무비 만들만한 제작비로 만들어내는게 가성비가 너무 안좋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언더그라운드가 1.5억 으로 만든걸 생각해본다면 마이클베이가 진짜 가성비 끝판왕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네요.
생각해보면 아미오브더데드가 0.9억 달러 들여서 개똥망작 찍은거 생각해보면
데이시프트 1.0억 달러로 저정도 만든거 칭찬해줘야되나 하는 생각도 잠깐 해보게되네요.
진짜 넷플릭스에서 왜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한국 투자 늘리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6
Comments
글쓰기 |
아미오브더데드 씨브스 아주 잘만든 후속 작이였습니다. 똥망작이라고 하기엔 아미오브더데드도 해외에서 볼 사람들은 즐기는 컨텐츠 입니다. 1억달라 들여서 팬덤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이겠죠,. 그레이맨 그리 재미없어도 마블 팬들이 엄청나니 그 수요를 끌어 오는 맥락으로는 성공한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극장영화들 돈을 엄청 들여서 망한작품들이 어디 한둘일까요? 그중에 성공작이 있고 망작이 있으며 도는 상황을 넷플릭스도 만들어 가는거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