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위-아래 다른 나라 국민입니까?

위 사진은 문프를 환영하는 유럽 현지 교민들이고, 아래는 지난 10월 국회 시정연설에 딴죽 거는 국힘 의원들입니다.

서로 다른 나라 국민들인가요?

야당의 존재 목적은 건전한 견제와 비판입니다.
정권교체가 목표인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정부가 잘못하면 비판.채찍질 하고, 잘하는 건 칭찬.격려해야 하지 않나요?

보수에 새바람 넣겠다는 국힘 이모군은 따릉이와 엑셀 발언 말고 보여준 게 없습니다.
아무리 경력 없고 새파랗게 어려도 명색이 제 1야당 대표인데, 국가원수의 G7 방문과 해외순방에 관심도 기대감도 일언반구 없습니다.

이 나라 외교가 그렇게 걱정이라던 윤모씨도 DJ 도서관 가서 방명록에 어법에도 안맞는 헛소리나 끄적거릴 뿐, 문프 외교에 꿀먹은 짜장입니다.

외교성과와 과제에 대한 취재보다 한일갈등 확대해석과 흠집내기에 혈안인 기레기와 한마음 카르텔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아! 기대하고 바라는 것 있습니다.
기레기들은 부수 부풀려 받은 국고 보조 토해내고,
이모군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빨리 권익위에 내고,
윤짜도 대선 나오려거든 자진해서 조사 받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