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의 논문 표절 무엇이 문제입니까.
2014년 1월.
논문 표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은 이렇게 말합니다.
"불필요한 논쟁 피하기 위해 논문과 관련한 석사학위 이미 반납했다"
앞뒤가 안 맞지요. 물건을 훔쳐서 도둑으로 몰리자, 슈퍼에 이미 가져다놨는데 뭐가 문제냐는 겁니다. 그리고 국정원의 공작이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2016년 4월.
"석사논문표절 문제도 국정원이 직접 개입해 현재 배상소송 중이다. 그 대학은 자기 졸업생을 논문표절범으로 몰기 위해 서류조작 허위보도까지 감행했다"
놀라운 주장을 합니다. 이재명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국정원이 공작을 했고, 가천대도 서류조작을 했다는 것이죠. 이재명과 마찰을 빚는 쪽은 언제나 악마가 됩니다.
2016년 5월.
법원은 국정원 불법사찰 의혹 손해배상을 기각 합니다.
2016년 11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의 석사학위가 필요했겠나. 책은 다 인용했는데 따옴표를 못 친 게 있다. 인용 표시. 그거 인용 안 했다고 나보고 표절했다는 것이다."
이제 많이 발전했습니다. 국정원 공작, 가천대 서류 위조에서 물러나 갑자기 본인이 따옴표를 못 친 문제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처음으로 잘못을 인정하긴 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 문제지요.
한번 보죠. 오마이뉴스의 검증으로는 77쪽 가운데 49쪽이 표절로 의심되었다고 합니다.

내용을 찾아보면 인용이 들어갈 곳도 아닙니다. 도대체 어디에 따옴표를 붙여야 하는 것입니까. 부패의 원인분석을 하기 위해 자락을 까는 서문에 해당하는 문구인데 그걸 복붙하지 않았습니까. 특히 '부패'를 다루는 논문을 카피한 것이라 도덕성에도 심한 문제가 있습니다.
도덕성.
표절을 하고는 명성이 없는 대학 석사학위 따위 필요치 않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 말 누구 앞에서 한 것입니까.
부산대 학생들 앞에서 하는 겁니다.
대학생들 앉혀놓고, 가천대 이름도 없는 대학 학위 따서 뭐 하느냐고.
제정신입니까. 애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대단한 콤보 조합이지요. 표절, 부패, 거짓말, 남탓, 오만의 5콤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하나만 해도 훅 가지만, 이재명의 삶에선 이런 콤보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객관식 30문제 풀면 학위를 주는 곳이었지만 굳이 논문을 썼다. 책은 다 인용 표시를 했는데 문헌 중 인용을 덜 한 게 있다. 이론적으로는 표절이 맞다. 잘못한 것이다. 논란이 번지길래 학위를 반납했다."
또 이재명식 윤리관이 드러납니다. 객관식 30문제를 풀면 학위 주는 곳. CBS 인터뷰에서는 출석만 해도 학위를 주는 곳이라고 말 합니다. 설령, 도리짓고땡으로 학위를 따가는 대학이 있더라도, 표절을 용인하는 대학은 없습니다.
2016년 12월
여전히 거짓말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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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적격 판정 유지 통보를 받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5년이 넘은 논문이라 재심사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일부 인용 표시를 하지 않은 것일까요.
>반이상이 표절로 의심됩니다.
학위를 이용할 일도 없을까요.
>공직 후보자는 학위를 기재해야 하고 거짓 학위는 선거법 위반에 걸리게 됩니다. 공직 후보만큼 학위를 이용할 일이 많은 사람이 없습니다.
가천대와의 갈등.
> 논문 표절하면 대학과 갈등 생기죠.
국정원과의 갈등.
>남탓하다 법원에서 기각되면 갈등 생기죠.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 발언은 사과한다. 어떻게 사과까지는 흘러왔습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사과문 본 적이 있습니까.
거짓과 거짓과 거짓으로 이루어진 사과. 조롱문인지 사과문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2017년 3월
대선 예비경선 3차 토론.
"논문표절 얘기는 대학에서 야간 특수대학원의 논문으로 충분하다라는 최종 결론이 났으니까. 제가 논란되는 것조차도 싫어서 반납했는데 대학에서 괜찮답니다. 그 정도는"
또 거짓말이 이어집니다. 표절 논문이라도 야간 특수대학원 논문으로는 충분한 것입니까? 초등학교 숙제도 베끼면 문제되는 것 아닙니까? 가천대 야간대학원은 초등학교 윤리기준보다도 못합니까. 이재명은 이 말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하는 겁니다.
2017년 4월
대선 예비경선 4차 토론.
"해당 대학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을 왜 무시하고 계속 변희재가 주장했던 것을 말씀하시나."
또 거짓말을 이어가죠. 해당 대학이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을까요.
가천대는 표절 여부를 심사한 적이 없습니다. 논문 통과 5년 경과는 표절 심사 대상이 아니라 심사하지 않았습니다.
논문을 표절할 수도 있죠. 거짓 명성이 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공직에 나오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왜 안 됩니까. 김건희같은 이가 표절을 해서 세상이 질타할 때 찍소리 못 하고 찌그러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고도 자녀가 숙제 베껴갈 때 야단칠 수 있습니까?
어쨌든 공직에 나왔다 칩시다. 그러면 더이상은 거짓말을 이어가선 안 됩니다.
논문표절 이 문제 하나 가지고 거짓말을 몇 개나 했습니까?
국민을 개돼지로 보기 때문에, 속여 넘어갈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허언증 걸린 듯 다다다다 거짓말을 씨부리는 겁니다.
국민 무서운 걸 이재명도 이제 좀 알아야 합니다.
5
댓글
브라이언
0
2021-07-09 06:29:00
결혼도 하기전 배우자의 논문문제와 후보자 본인의 논문문제는 비교 자체가 안되죠.
dvdvdiik
0
2021-07-09 07:25:52
심지어 이재명이 성남 시장이였는데 가천대는 성남소재 대학... 이걸로 이재명에 실망한 사람 많죠
근데 그때 사방에 보도되어 충분히 알려진 이야기 아닌가요? 굳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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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혹시라도 당선 된다면 바라는것!!... 똘아이 형에게 쌍욕하듯 적폐들에게도 쌍욕을 해줬으면... 밑바닥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폐들은 과감히 밑바닥 방식으로 조져줬으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은 못한 적폐들에게 쌍욕할수 있다면 뽑아줄랍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찍어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