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배근 교수가 이재명 캠프로 들어갔군요.

맨날 나라 망한다고 국민들 겁주고 지들끼리만 몰래 쳐먹던 고위관료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같은 사람이죠.

진짜 사짜 중에 사짜 데리고, 뭐하는건지..

이재명이 포퓰리스트라는게 딱 맞나봅니다. 뉴공 나와서, 그 수준에서

입맞에 맞춰서 놀아주는 수준 낮은 전문가들(기모란, 최배근)이 이렇게 영전하는 꼴 보니

세상 참 실력보다는 줄 잘 타야하는데, 그죠? 예전 장하성, 김상조 같은 애들 생각나네요.

삼성 저격수니, 비판은 그리 잘하던 사람들이 청와대 가서 정책을 만드니, 대한민국 시원하게

말아드시더라고요. 안타깝네요. 정말, 진심으로..

김어준 카르텔, 심히 걱정됩니다.

김상조 제가 가장 실망한 인사네요
공정위에서 뭐 좀 제대로 할 줄 알았습니다. .

다스뵈이다에서 유일하게 스킵 하는 분 ..
왜냐면 ㅎ. 잘 이해를 못해서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하필이면 .. 이재명 쪽으로 또 가다니 ..

기승전관피아 논리는 세우던 교수입니다.
맞는 말씀도, 학자가 아닌 제가 볼때
합리적인 말씀도 많이 하시지만
최근에는 관료들에 대한 증오감
때문인지 모든 이슈를 그쪽으로
몰아가전 차, 캠프에 조인하게
되었네요.

최배근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으로도 이재명을 걸러야할 충분한 이유죠

이 사람의 말에 긍정하시는 분들은 우리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사시는 분들이죠...................

솔직히 여권에서는 제대로 시장을 이해하는 학자들을 왜 중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왜곡된 시장관을 더욱 왜곡시키는 떨거지들을 중용할까요? 그런것은 문통의 인사로 충분히 체득하지 않으셨는지 참 모르겠군요.

이재명 인사는 이번정권보다 더 최악일거 같네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인데 응원합니다.

딱 어울리는 캐스팅.

http://naver.me/5s9Z0x18

딴 거 다 떠나 '최배근' 교수 하나만으로도 이재명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밀실에서  쓰레기들 모아 공천해서  비례국회의원 만들어준 주범이군요.

원래 도덕성이나 정의 따윈 개나 줘버린 양아치 장사치인  

자기는 오만 지랄을 해도 옳다는 윤석열 +국힘당 마인드 라...  

스탠스 잘 유지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