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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7 06:50:44

하나의 사실에 소설을 쓰셨네요.
공상 부분에서 급 흥미가 떨어져 시간을 아꼈습니다.

WR
2022-01-17 08:19:37

보통 논리적으로 대응하기 힘들면 하는 소리가 "소설"이라는 거죠? 말 나온 김에 소설 좀 더 써보죠.

문재인 정권 + 민주당은 2개의 세력이 있던 거죠.

 

-친문 :  김경수(드루킹 사건으로 나가리), 조국(윤석열 손에 나가리)

- 비문 : 안희정, 박원순 둘은 미투로 제거 당함. 이재명은 유사 미투 스토커 김부선에게 계속 시달림. 

핵심 관전 포인트가 2016년 총선 때, 문재인이 데리고 온 외인 용병 김종인 손에 팽당했던 이해찬. 노무현 정권 때 자기는 국무총리 했는데, 자기보다 서열 낮은 청와대 비서실장했던 문재인 손에 팽당했던 이해찬 기분 아주 더러웠겠죠. 

- 2018년 경기도 지사 민주당 내부 경선 때 이해찬은, 측근 이화영까지 보내서 이재명 전폭 지원. 친문중의 친문 전해철 꺾어버림. 

- 2018년 민주당 당 대표 경선 때, 이미 여기 dp게시판 등 김진표 응원 목소리. 이해찬 욕하는 소리 많았죠? 그러나 이해찬 승리. 

- 올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때 역시 이해찬은 이재명 지원. 김경수, 조국이 나가리 된 다음에 이낙연이 친문 후보로 옹립됐으나 결국 이재명에게 패배.  

 

아무튼 제가 볼 때 이해찬과 문재인은 아주 사이가 안 좋습니다. 

글구요, 윤석열이 조국을 수사하면서 여러번 언론 보도 등을 통해서 "나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충심은 변화가 없다", 또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조국 수사를 한다"는 뉘앙스의 발언 여러 번 했습니다. 그니까 윤석열은 조국 수사를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적어도 조국이 법무장관직에서 물러날 때까지는 믿고 있었던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한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했는데 왜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 보호를 위해서 조국을 수사한다고 스스로 믿고 있었던 것일까? ㅋㅋㅋ 글이 길어지지만

제 소설에서는요....문재인 대통령은 pk친노친문에게 정권을 잇게 하고 싶었는데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나가리 되자 조국을 법무장관에 임명했다고 봅니다. 장관 직 거치고 2020년 1월쯤 장관직에서 물러나 부산에서 그 해 4월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100% 당선 확실. 그리고 그 여세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되는 시나리오였겠죠?

 

시나리오 1) 조국 민정수석 재직 당시 법무장관 직에 임명될 것이라고 언질을 받자, 너무 오버했을 가능성. 당시 상황을 보니 자기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는 건 너무 확실하고, 당시 국힘당 쪽은 지리멸렬했으니까 대통령 당선도 확실해 보였을 것. 권력에 너무 빨리 취한 나머지 조국이 오버. 대표적인 사례가 부산에 내려가 고교동창들과 쏘주 하고 나서는 대선, 진로, 좋은데이 쏘주병 나란이 세워놓고 sns에 올린 것. 이 쏘주병 순서대로 읽으면 "대선 진로는 좋은 날로 확실하게 풀린다"는 뜻. 

 

이 정도라면 사람이 술 취해서 기분 좋은 김에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인데 문제는 아마도 조국 장관이 이 정도가 아니라 사석에서 술취한 김에 더 심한 말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건. 예를 들자면 "내가 대통령 되면 제대로된 법치민주주국가를 건설하겠다. 잔재를 없애버릴 텐데 그 대상에 문재인 정권도 예외는 아니다" 뭐 이런식...이게 자기가 대통령 되고 꼭 문재인 대통령 치겠다는 뜻이 아니라, 그 정도로 엄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한 말인데 이런 말이 청와대 귀에 들어갔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로(?)

 

이상한게 조국 전 장관은 검찰총장으로 봉욱을 밀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을 우겨서 검찰총장에 임명했다는 것...그러면서 "살아 있는 권력도 수사하는 게 검찰 본연의 임무" 뭐 이런 소리를 했다는 거죠. 문재인 대통령의 하명에 따라 윤석열은 살아 있는 권력이자 미래의 권력 조국을 아작내버렸죠. ㅋㅋㅋ

 

윤석열이 조국 + 추미애와 피터지게 싸우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상하게 냉정한 표정으로 중립 모드...나는 정말 문재인 대통령의 이런 태도가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는구만요.  

 

(2) 이해찬 쪽이 아무리 봐도 문재인 대통령 쪽과 사이가 안 좋은 게 분명한데...그렇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하여금 조국 수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하는 것이라고 윤석열을 속인 사람이 있었을 가능성. 물론 그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그 누구의 눈'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진짜 측근이고 핵심 측근으로 판정된 사람이었을 것. 그런 양반 몇 명 안 됩니다. 잘 찾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즉 윤석열은 철석같이 문재인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조국 수사를 한다고 100% 확신을 가지고 했던 것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결과적으로 사기 당했던 것. 

 

뭐 이게 제 소설입니다. 

2022-01-17 06:53:50

아~~네

2022-01-17 06:54:42

"문재인이 조국을 싫어했다" 이런 주장을 그대로 믿으시는군요. 오래전 부터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조국을 탐내신적이 있고, 민정수석으로 2년 넘는 시간을 곁에 두고 일을 했고, 법무부 장관 임명후에 고초를 겪은 조국에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다고 공식석상에서 미안함을 표시한 문대통령이 조국을 싫어했다구요.

김건희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시는가 봅니다. 주장하신 내용의 근거는 글속에 보이지 않는데 상상력에 의존하고 계신걸로 보이구요. 

WR
2022-01-17 08:23:34

저 윗 댓글에 님이 제기하신 의문에 대한 제 답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조국 사태 때 정말 이해가 안갔던 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이 조국 + 추미애와 벌이는 혈전을 구경만 하고 있던 거였습니다.  마치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모드로 보이더군요. 님은 문재인 대통령이 왜 그랬다고 보세요? 검찰 개혁에 대한 확고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념으로, 검찰 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관여하는 건 모양새가 빠져서? 그러면 수백만 국민들이 그 추운 겨울 촛불 들고 쫓아냈던 박근혜를 스리슬쩍 사면해주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상하게 이 사면 건에서만큼은 모양새 안 따졌나 봅니다....

아무튼 우리 불쌍한 이낙연 후보....문재인 대통령 철석같이 믿고 박근혜 사면론 꺼냈다가(박근혜 사면론이 이낙연 독자 판단이었겠습니까? 청와대와 교감이 있었겠지...) 양념질 당했는데...정작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사면해버렸네요...ㅋㅋㅋ

2022-01-17 08:39:59

대통령이 당시에 중간에 끼어들어서 검찰총장에게 경고를 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검찰권력을 사유화한다고 탄핵하자고 난리가 났겠죠.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사면에 반대를 하지만 왜 그런 욕을 먹는 결정을 하셨는지는 이해가 가는 구석이 있습니다.

이낙연 후보와 문대통령의 사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도 애써 무시를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낙연 지지자시네요.

WR
2022-01-17 08:53:56

그니까 지지자들의 촛불 정신을 완전 무시하고 박근혜 사면까지 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왜 조국 사태 때...더군다나 그때는 검찰개혁이라는 명분히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이 난동 부리는 데 아무말도 안하고 냉정한 중립 모드를 유지했냐는 겁니다. 

박근혜 사면은 명분이 없거나 아주 약하지만, 검찰 개혁은 명분이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저항하는 윤석열은 대통령 권한이든, 대의명분으로 충분히 진압 가능했습니다. 근데 안 했어요? 그런데 더군다나 윤석열은 조국 수사를,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여러 번 언급.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나의 충심은 변함이 없다"고까지 경향신문이던가 인터뷰에서 언급....이렇다면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겉으로는 중립 지키는 척 하면서 뒤로는 윤석열에 힘을 싫어줬다고 보는 게 타당한 겁니다. 

2022-01-17 09:42:35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검찰총장은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임기를 보장하는 자리인데 이 2개를 하나로 엮어서 보시는군요. 

문대통령이 검찰을 정권을 위해서 사유화했던 이전의 국힘당 대통령들 같았으면 바로 개입을 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죠. 

검찰개혁이 문대통령의 숙명의 과제였는데, 검찰개혁을 막고 대통령의 기대를 저버리고 정부에 칼날을 세운 윤석열을 문대통령이 뒤로 힘을 실어줬다는 상상을 하시는 분도 있군요.

WR
2022-01-17 11:28:39

님은 남의 글 핵심 논지를 전혀 파악 못하고 사오정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요. 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사면 권한이 없는데 사면했으니 불법이라고 주장한 겁니까? 대통령에게 사면 권한 분명히 있지만, 수백만 촛불 시민들이 애써서 박근혜 추방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그 수백만 촛불 시민들의 열망을 제멋대로 무시하고 박근혜 사면한 건 잘못이다, 이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기본적인 원칙이란 게 없다고 비판한 겁니다. 

 

글구 검찰총장 임기제는 지난 1988년부터 도입됐지만, 임기 제대로 마친 사람은 8명이고, 13명이 중도에 퇴진했습니다. 글구 기본적으로 고위 공무원단의 임기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중앙부처 3급 이상이면 고위공무원단인데 사실상 다 정무직입니다. 정권과 뜻 안 맞으면 얼마든지 내칠 수 있습니다. 한직으로 쫓아내버리든지...

 

님 말씀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그리 검찰개혁이 진심이었다면, 그 검찰개혁 최대 장애물 윤석열은 당연히 잘라야 했습니다. 그리고 잘라낼 방법 얼마든지 있습니다. 검찰총장이 뭐 노동법 보호 대상도 아니고,,,,일반 노동자야 불법 해고 하면 소송하면 되지만 고위 공무원이 잘렸다고 노동법에 의거 복직 소송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즉, 윤석열이 검찰개혁에 그리 저항하는데, 그리고 검찰개혁의 상징이 조국인데...이런 조국 및 그 일가를 윤석열이 도륙하고 있는데...문재인 대통령이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문재인 본심이 검찰개혁이 아니라 딴데 있었다는 증거인 겁니다. 

2022-01-17 07:06:55

그 많은 말중에 본인 입맞애 맞는것만 발취해서 상상의 나래를 ㅡㅡ;

2022-01-17 07:26:31

건희씨 말 다 믿으시는건 자유지만,

걸러듣는 판단력과 역사지식 정도는 알아야죠

WR
2022-01-17 08:25:29

본문 글에도 썼잖습니까? 김건희는, 반대쪽 언론인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를 포섭하기 위해서 수십차례에 걸쳐 7시간 넘게 통화를 했고...따라서 당연히 그 안에 거짓과 진실이 섞여 있다고. 너무 진실만 얘기하면 멍청한 것이고...너머 거짓만 얘기하면 이명수 기자를 포섭할 수 없을 테니까...

하지만 미투 사건 관련해서는 김건희가 이명수 기자에게 거짓말 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건희 자신이 잘못된 정보에 기초해 잘못 판단할 수는 있으나 의도적으로 거짓말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Updated at 2022-01-17 07:35:20

길게도 쓰셨네요
본인 말대로면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기자 데리고 놀았다는 건데 그런 김건희가 서울의 소리 인터뷰에서 한 말이 다 진실이라는 거요?
본인이 그런 김건희 말을 다 믿는다는 거요?

WR
2022-01-17 08:26:20

바로 윗 댓글 참고하세요. 김건희가 이명수 기자 포섭하려고 길게 여러차례 통화를 했고, 따라서 그녀의 멘트에는 거짓과 진실이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미투 사건 관련해서 김건희는 거짓말을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2022-01-17 07:53:52

제 경험상 ㅋㅋㅋ가 쓰여 있으면 신뢰도가 급전직하하더군요.

2022-01-17 07:58:58

졸 기네

2022-01-17 08:01:26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뭐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기는 하지만 해석은 각자가 하는 것이고 님의 해석도 전 재미있네요.

여튼 이번 김건희 녹취록 파동을 보면서 정말 얘들은 최선을 다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게 말하면 최선이지만 나쁘게 보면 어떤짓이라도 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생기게 마련인데 어떤 반작용이 생길지 재미있어 집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잃었던 지지율의 완전회복정도가 아니라 그이상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만 여튼 여론 조사를 보면 알겠죠.

대선이 다른 어떤 티비프로 보다 재미지네요 

WR
2022-01-17 08:27:38

님 같은 태도가 필요하죠...내 글도 100% 맞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볼 수도 있다는 식인데 .,..그냥 재미로 보면 되지 뭘 이렇게들 정색하고 따지는 분들이 많은지~

2022-01-17 08:17:56

아침부터 못볼 걸 봤네요.....하도 길고 지루해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2022-01-17 08:22:23

안희정은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불륜이죠 불륜
걍 그거만으로도 정치생명 끝입니다

2022-01-17 08:26:08

정치생명 빼고 불륜과 위계의 강제성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WR
Updated at 2022-01-17 08:35:52

정치인이 불륜을 저질렀다면, 불륜에 따른 도덕적 책임만 지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안희정은 강간범으로 4년 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불륜과 강간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제가 본문에 쓴 글대로라면 안희정 양념 제대로 당한 거지요....그리고 그 양념질에 앞장선 게 문재인 정권이 싸고 돌았던 꼴페미들이었구요. 그니까 거 참 이상하게도 비문들은 죄다 미투로 양념질 당하고 제거됐어요.

 

안희정, 박원순...유사 미투로 지금고 고통 겪고 있는 이재명 등등...이게 우연의 일치로 보입니까? 

- 안희정 사건 : 손석희가 JTBC에 김지은 불러내서 인터뷰한 게 역대급 사건으로 번진 계기였는데요. 원래 이런 사건은 양쪽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기 때문에 수사 기관도 아주 곤혹스러워 합니다. 한데 언론 수십년 짬밥 손석희가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을 방송했단 말입니다. 나는 이게 단순히 손석희가 특종에 눈 멀어서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본문 글에 썼듯이 손석희의 고용주는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고, 이 홍회장은 윤석열과 대작까지 했던 인물이고...그 자리에 역술가를 데리고 갔던 인물입니다. 

 

- 박원순 : 본문 글에 썼다시피, 이른바 그 피해녀가 진짜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고 싶었다면 경찰이 아니라, 검찰로 갔어야 합니다. 경찰은 정권의 입김을 너무나 세게 받고, 그나마 검찰이 나은데. 더군다나 당시는 윤석열 검찰이 문재인 정권과 사생결투를 벌이고 있던 시점. 따라서 당연히 검찰에 고소장 제출해야 했는데 사실상 정권이 수사 결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것부터 엄청난 에러죠. 즉 누군가가 그 피해녀에게 "네가 경찰에 고소장 제출해야 너에게 딱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확신과 보장을 줬기 때문에 경찰에 고소장 제출했다고 나는 봅니다. 

 

- 이재명 : 본문 글에 썼다시피, 김부선 누나 돈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그렇게 줄기차게 왕성하게 활동? 그러면서 "이재명과 나는 애인 사이였다"며 심지어 이재명 판티 속 상황까지 떠벌리고 다니죠. 이게 맨 정신으로, 그리고 단순히 버림 받은 여자로서 한이 맺혀서 할 행동입니까?  김부선이 독자 판단으로 활동 하는 것 아니고, 그리고 그 활동 자금 대주는 쪽이 있지 않을까 저는 의심하고 있습니다. 

2022-01-17 08:45:37

연말에 정치영화 많이 나오겠어요.
시나리오 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
저도 시나리오 한편은 뚝딱 쓸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깁니다.

WR
2022-01-17 08:55:41

ㅋㅋㅋ 님도 말씀만 하시지 말고 시나리오 한번 써보세요...근데 제 시나리오 완성도 꽤나 높지 않습니까? 글 올린지 몇시간 됐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논리적인 반박 댓글이 달리지 않네요. 왜? 논리적, 합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으니까 그런 것이겠죠?

2022-01-17 09:04:50

불쌍하신분..
다른 분들도 가치없는 일에 소모하기 보다는 건희 7시간 윤세계가 더 재미있어서 그래요.
힘내세요.

WR
2022-01-17 09:13:20

불쌍한 건 님으로 보입니다.ㅋ~ 얼마나 할말이 없으면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저에게 "힘 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아무튼 제 글 잘 읽어보세요. 님이 반박하기 힘들 겁니다. 인간은 전혀 새로운 이론을 접했을 때 머리만 쥐어 뜯지 마시고 "좀 더 힘내서" 공부해야 합니다~

2022-01-17 09:26:09

여보시요
난중에 7시간풀버젼이나
대충보고 자가발전하슈
어제 몇줄보고
일케 흥분해서 들뜨는게요...?
글고 2부도 예정인걸로 아는데
챰으루 가관이네유

WR
2022-01-17 09:31:04

꼴페미 관련 내용, 조국 수사 관련 내용은...글쎄요 7시간 풀버전 나와도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안희정 사건 관련해서는 이미 서울의소리에 그 부분 풀버전 녹취록 올라와 있습니다...글구 제 글 내용이 뭐가 그리 불만이지요? 오직 녹취록만 가지고 쓴 글도 아니고 이미 언론 보도에 나왔던 것,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을 토대로 해서 분석한 것인데...

2022-01-17 10:04:37

마음에는 안드는 글이지만 이런 시각도 나름 의미있다고 보입니다.
지난 5년간 뭔가 이상한 인들이 벌어진 건 사실이고, 이번 대선도 뭔가 정상적이고 예측가능하게 돌아가지는 않고 있다는 점에서 본글과 같이 생각할 여지는 충분하죠.
뭔가 비정상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게 다가 아닐수도 있죠.

2022-01-17 11:43:42

  항상 누가 주는 먹이감만 보고 판단 하는 것 보다는 글을 쓰신 분의 소신 껏 생각하는 글은

정치성향을 떠나서 매우 발전적 방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내편 아니면 적이라는 사회풍토가 만연한 시기에 말이죠..

 

저는 조중동 신문도 봅니다.. 저랑 맞지 않는 성향의 언론사 신문을요.. 그랬더니 타 커뮤에서 저보고

벌레라고 합니다..  너 그런거 보냐고.    

 

  저는 가장 위험한 것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그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보고  다른쪽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고 있어야 서로간의 토론 및 지향하는 것을 이해하고

좀 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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