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MBC 여자 아나운서들의 뒷 이야기

박혜진 아나운서도 프리랜서 활동중이십니다.

서글프네요 시대를 잘못만난죄인가 ㅜ

갑자기 mbn 간판인 김주하가 생각나네요. 쩝........ 거... 참...

아직 mbc 남아있는 분들은

봉급 제때 받고 있나요? 

파업했다가 노조 탈퇴하고 복귀한 '것들'도 있지요. -_-

예전 100분 토론에서 최현정 아나 참 좋아보였는데요.

출발 비디오여행보면 김경식이 옛날부터 시국 드립을 찰지게 치는데 그때마다 '옆에서 처 웃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라는 의문이 들지요.

김경화 아나운서도 퇴사하고 프리한거 같더라구요~종편에 주영훈이랑 하는 프로에 나오시더군요~

채널돌리다 보니 김경화 아나운서 MBN 아궁이에 나오더라구요=,,=

쓸만한 사람들 다 떨어져나갔네요..

정권바꾸고어서 정상화시껴서 다시 보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거 말고 뒷통수 쳐서 승승장구 한 쓰레기들도 있죠.

박혜진,최윤영 아나운서 참 좋았었는데 말이죠

좋아했던 남자 아나운서도 많았었네요....

정권 바뀌고....친정으로 복귀하는 그림은 희망일뿐일까요?.....

한 때 저기 있는 능력있는 아나운서들이 여러 엠빙신 방송에서 활약했었는데 파업이후로 싹 사라져버렸죠. 그 후로 엠빙신 방송 자체가 볼 것도 없고 인기끌만한 아나운서들도 없어지고 지들 무덤 지들이 스스로 판거죠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이랑 결혼한 것 외엔 옛날부터 별로 일이 없었던 걸로..

진짜 능력있는 분들 다 사라졌군요

문지애 최율미 손정은 박혜진  역대 최강 아나운서들이었는데.

이렇게 멀쩡한 사람들을 망가뜨리는군요. 단지 정의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