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사진] 베트남 국제신부 후보들의 위엄.JPG

... 모델 급인데요. ㄷㄷㄷ

모델인가 봅니다. 상징?

허위 매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업체 홈피에 디게 이쁜 아가씨가 있길래 베트남 가기전에 이 아가씨 만나고 싶다고 찍었었구요.
베트남 현지 가서 저보다 먼저 찍은 부산 동생이 먼저 선을 봤는데 바로 마음에 안 든다고 차이고^^ 제가 두번째로 봤는데 저는 한~반쯤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고 연락 준다더니 연락이 안 오더라는. .

예전에 일할때 베트남 여성분이랑 결혼한분 있었는데 저렇게 이쁜여자 사진들만 올려놓고 가면 전혀 다른 애들이 나온다고 한마디로 낚시성 광고일 확률이 높다고 

거. . 업체가 어디요?

우리 베트남 법인 안내데스크 아가씨 둘도 엄청 이뻤는데 말이죠......

예전에 베트남 출장가보니 의외로 베트남 아가씨들이 대부분 날씬하고 수수하고 예쁘더군요
그리고 아주 잘 웃고 밝은 표정들이라 보기 좋더군요
아무튼 필리핀이나 태국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가끔 베트남 법인으로 출장 가는데,

아직 결혼 안했다고 하니까 거기 현지 직원이 소개팅 시켜준다고 친구 사진을 보여주던데, 위 사진보다도 미인...

심지어 집도 엄청난 부자에다가 본인 직업도 안정적이고, 한국어도 수준급이라고 꼭 만나보라고 성화던데,

너무 어려서 패스~ 했어요 ㅎㅎ

"찜하기"<- 뭔 물건도 아니고

띠용~

여기에 올리신 본문 포함하여 댓글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거죠....이게 단순히 누가 이쁘다고 하는 것과는 달라요...사실 이런 것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별 의식도 없죠....이걸 이 똑똑하고 잘난 분들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오늘의 여성인권의 주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중고차 허위 매물이 등장 하지 않나....여성 관련 내용을 올리는 것은 항상 조심 스럽습니다...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완벽하게 도덕적일수도 없구요...다만 이정도가 별 거부감을 느끼는 분조차 없이 그냥 이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