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최신 OTT 소식
2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프로젝터]  삼판식 dlp를 시청할 수 있을까요?

 
7
  1577
Updated at 2017-02-12 08:02:39

 우선 단판식들은 거의 수배가 끝났고 제가 구입한 프로젝터만 최근 열대 정도입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프로젝터는 절대 스펙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입니다.

동일 모델도 화질의 차이가 납니다. (대략 비슷한 시간 사용한 기기인데도 말입니다.)

삼판도 한대 보았습니다만 단판식과 비교할 때 컬러가 분명 다릅니다만 절대적인 컬러의 완성도 차이라기 보다는 특성 차이로 느꼈습니다.(팩토리 리셋 상태에서 비교했을때 약간 새츄레이션이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판식에서도 컬러가 아주 좋은 기계가 있고 그렇지 못한 기계가 있듯 삼판도 삼판 나름이지 않을까 싶어 쉽사리 삼판까지는 지르지 않았고 조금 관망하는 중입니다.

혹시 삼판 소유자중에서 제가 방문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저도 빈손으로 가진 않을테고 삼판식에 필적하는 단판식 한대를 들고 가려고 합니다.

혹 초대 가능하신분은 댓글이나 쪽지 부탁합니다.

서울이나 경기권이면 편하신 시간에 달려가겠습니다.

궁금함을 못참는 것도 병인가 봅니다.

 

삼판식 언급하신 글들을 보면 펀치감이 있고 고급스러운 색감이 난다 인데 단판식에서도 펀치감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놈이 있습니다.

컬러 브레이킹은 rgb 광원을 쓴 제품도 없구요.

궁극적으로는 컬러인데요 대체 얼마만큼의 차이가 날지 궁금하군요.

이거 삼판식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 아트아빠님이 커밍아웃해야 될 때 아닌가요?

스샷 한번 올리시고 스샷 퀄리티가 안되면 말로라도 떼워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그렇습니까?

추천 10개 넘어가면 아트아빠님이 스샷을 올리시던 제가 아트아빠님댁에 가서 찍어오던 하겠습니다.


 

11
Comments
2017-02-12 07:41:07

언제든 부산 오실일 있으면 연락하세요~^^

WR
2017-02-12 07:49:45

흠...좋은 기계 구하셧더군요.

저는 런코 단판식으로 구했습니다.

삼판식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려구요....벌써 몇천만원 깨먹었는데 삼판에서 그런식으로 하면 파산하는지라 염치불구하고 위즈앤님댁에 꼭 가보겠습니다.

3
Updated at 2017-02-12 11:13:56

1. 디지털 프로젝터에서 동일 모델끼리, 똑같은 셋팅과 환경(같은 스크린 및 투사 거리)에서 명시적인 화질의 차가 난다면 그것은 '오류'입니다. DLP를 예시로 들자면, DMD칩에 열화가 생겼든가(비슷한 시간을 써도 이런 하자가 생기는 경우야 물론 있습니다.) 하는 식이고요. 이베이 등지에 출품된 개인 사용 물품 중에서 겉으론 멀쩡해도 속은 어떨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계해야 하는 이유도 이런 것입니다.(물론 아예 고장난 게 아니라면, 개인 사용자가 화면만 보고 이상여부를 판단하긴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디지털 프로젝터 업체에서 가장 경계하는 게 '제조사 공개 스펙'과 다른 화면이 나오는 것입니다.(제조사 스펙에 적힌 D-ILA 1800루멘짜리의 18만 : 1 명암비와, 3판 DLP 1만 루멘짜리의 2천 : 1 명암비가 체감적으론 비슷하다 < 이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건 두 디바이스 간의 ANSI 명암비 차이 외에도, ON/OFF 명암비 꼼수가 붙는 것이지만 여기선 논외이니 생략하고) 즉, '동일 디바이스'의 '동일한 스펙(= 당연히도 같은 제조사의 동일한 모델.)끼리는 (당연하게도)철저하게 같은 화면이 나오도록 공장 출하 전에 테스트합니다.

즉, 사용자도 제조사조차도 변수를 다 체크할 수 없는 아날로그 프로젝터(얘는 더구나 사용 방법에 따라 차이가 더 벌어지고)와는 다른 식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즉 3관식/ CRT 프로젝터의 실 스펙은 '제조사의 제조 목표치'와 '리뷰어 혹은 사용자가 실제로 측정한 수치' 간에 차이가 나고 이것이 실제 화질차로 직결되는 게 어쩌면 당연했지만, 디지털 프로젝터는 이 차이를 인지 범위 외 수준으로 줄이거나 아예 없게 하는 게 제조사와 시청자간의 목적이자 약속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디지털 프로젝터에서 동일 모델끼리, 똑같은 셋팅과 환경(같은 스크린 및 투사 거리, 동일한 제조사 보증 램프와 많아도 10시간 이내의 램프 사용 시간 차이. 단, 램프 밝기가 확연히 변하는 구간에 걸칠 경우가 있으므로 램프도 기본적으론 양쪽 모두 신품이거나 아예 동일한 사용 시간에서)에서 명시적으로 느껴질 정도의 화질 차가 난다면 그것은 어느 한 쪽이 '오류'입니다. 아니면 셋팅과 환경을 똑같이 맞추지 못했거나.

2. 물론 환경 변수가 적은, 직시형 디스플레이(ex: TV)를 같은 기종을 갖다놓고 슛 아웃을 해도 측정상의 미세한 차이가 나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거의 모든 사람(99%)에게 체감차로 직결되지 않는 수준의 문제이고, 이런 건 제조사의 허용 범위 내의 편차입니다. 더구나 이 문제마저도 대개의 정밀 캘리브레이션 이후에는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지 못하는 경우는 해당 제품의 캘리 기능이 미비하거나 셋팅값이 거짓이거나 한 경우입니다.)

프로젝터는 환경 변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선제 조건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만, AVS포럼 등의 사용자들이 같은 공간을 빌려 다들 모이는 이유는 우선 이를 최대한도로 맞춰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맞춘 상태에서 똑같은 제조사의 같은 기종을 가지고 슛아웃을 하지 않는 이유(= 똑같은 기종의 화질차를 검증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전술했듯이 '제조사가 이미 그렇게 하고, 보증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제조사의 다른 디바이스를 쓴 디지털 프로젝터끼리 스펙만 보고 화질을 어림잡으시라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동일 디바이스에서 해당 제조사가 매긴 기기 클래스별 스펙차를 '시청자 환경 입장에서 정확하게 인지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실제 기기를 구입해서 비교하는 식의 예산 초과 지출을 막을 수 있게 해줍니다. 즉, 디지털 프로젝터 시대에 사용자들에게 쉽게 참고가 되는 것은 '스펙을 정확하게 읽고, 자신의 환경에 가상 대입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선제조건이 되고 취향 결정의 대전제가 되는 디바이스별(DLP/ D-ILA/ SXRD/ LCD) 명백한 특성차는 비슷한 클래스의 기종 한두 대끼리만 비교해도 바로 답이 나오는 문제이나, 이건 웬만하면 직접 체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기엔 잘못 전달될 여지가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3. yolo님께서 괜한 수고를 하시는 게 우려되어 굳이 (yolo님의 상황에 최적화한) 한 말씀만 드리자면, 3판식과 비교를 위해 프로젝터를 가져가신다면 (되도록 정밀하고, 본인이 잘 사용하는)캘리브레이션 기기도 같이 가져가십시오. 예를 들어 3판식의 시청 및 캘리브레이션이이 가능한 AV 인스톨 업체에 가지고 계신 단판식을 가져가셔서 동일 조건 비교를 부탁하시고 > (아래 여리여리 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사진을 찍으면 다른 분들께 그래도 참고 자료는 되겠지만, 그 외의 상황에선 모두 '개인의 체감'을 말씀하시고 듣는 것으로 족할 뿐입니다. yolo님께선 사진을 전가의 보도나 최후의 한 발 정도로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만, 소스 다이렉트로 스크린 샷을 추출할 수 있는 디스크 타이틀에서조차 스크린 샷은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보는 사람의 모니터 셋팅이 다 같다고 확증할 수 없으니까요.(이에 대해선 다른 분들께서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사실 3판과 단판은 DLP뿐 아니라 다른 모든 디바이스에서(애초에 다른 방식들은 단판이 이미 의미 없는 수준으로 판정되어, 대표적인 제조 업체들이라면 정세한 홈씨어터 용으론 생산도 안 합니다만) '절대적인' 화질차를 보여줍니다. 그나마 DLP가 1. 3판식을 만들기 위한 난이도 폭증 및 비례하는 예산 폭증, 2. (때문에)상대적으로 '가격 대비 체감폭'이 작아서 = 아직도 단판식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이 절대적인 차이가 얼마나 자신에게 와닿는지에 따라 가격 대비 만족인지 아닌지가 나오는 것인데, yolo님께서 개인적인 체감을 다른 분들에게 설파하시려 한다면 아래 yolo님의 게시물에서 여리 님께서 언급하신 모든 조건에다 하나 더, '예산'에 대해서 언급하셔야 할겁니다. yolo님과 다른 분들의 가격 체감차는 모두 다를 것이고, 이 (3판식의 상대적으로 높은)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고없고에 따라 3판과 단판의 절대적인 화질차를 수용하느냐 마느냐가 갈리게 될 테니까요.(이건 화면 사진을 아무리 잘 찍어도 알기 어렵습니다.)

PS:
yolo님의 경력과 노하우로 미루어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본문의 표현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 다른 분이 계실까 저어하여 하나 덧붙입니다. 팩토리 리셋 상태로 서로 다른 기기간의 비교를 하는 건 비교 자체가 시간 낭비입니다. 팩토리 리셋은 '해당 제조 업체'가 맘대로 자기 기기가 삐까번쩍하게 보이도록 설정한 천차만별의 셋팅치이지, 비교를 위해 모든 기준을 맞춘 '표준 화면'이 아닙니다. 요새 기종들은 그나마 안 그렇지만, 2000년대 초중반 일본제 프로젝터나 TV들은 팩토리 리셋치가 9000K 이상인 제품도 부지기수였습니다.

WR
2017-02-13 09:27:25

항상 조지마님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 담론은 결코 감정적인 결론이나 무의미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니 한번 지켜봐 주십시요.

일단은 담론의 씨앗이 필요해서 올린 글인데 일단 반향은 일었으니 나름 의도가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Updated at 2017-02-12 11:51:43

아이쿠...죄송합니다.

사실 저도 스크린샷 같은거 믿지도 안을뿐더러 나 이런건 써요 하는 자랑질 같아서 되도록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거론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더구나 측정치로 이야기 하지 못한다면 역시 허수거나 자신의 만족일 뿐이니라고 믿거든요. 그래서 일반론 관점에서만 이야기하려구 하구요.

그리고 제 글에도 여러번 언급드렸는데 시연은 사실 칼리브레이션 잘 되어 있고 환경이 갖추어진 GLV 추천을 드렸구요. 그 곳 사장님이 시연하겠다고 한다고 문전 박대하실 분도 아니구요. 친절하게 잘 보여주시리라 생각하는데 그곳 방문 우선 추천드립니다.

 

다만  삼판이 지금 아주 가성비 좋은 선택인거라는걸 공유해드리고 싶었을 뿐이지요.

물론 유저들 모임이 오프라인으로 확산되면 참 좋은데 최근에는 그런 모임들이 없다보니 아쉽긴해요.

그렇다고 해도 어째든 불씨를 지핀 사람으로 마땅히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그러나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칼리브레이션 기가막히게 잘된 단판식인 셋팅치 엉망인 삼판보다 좋죠.

그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네요.  페라리가 아무리 좋아도 엉망이 페라리와 잘 튜닝되고 관리된 일반차와 비교하면 당연히 일반차가 좋을 겁니다. 그걸로 평가하시기 보다는 진짜 완성도 있게 잘 셋팅된 것을 보고

비교하는게 맞겠지요. 하이엔드라는게 사실 95%에서 97%로 완성도로 가는데 두배이상의 돈을 지불하는 영역이니까요.  그러면에서 보면 단판식도 어느선까지 끌어낼 수 있지만 삼판식을 넘어서지는 못할걸라는게 제 견해구요. 물론 이 역시 받아들이시는 분이 똑같다고 느끼시면 서로 평행선만 긋게 되는것이겠지요.

그런 부분에 논쟁을 하시겠다면 영원히 답이 없을 것같네요.

 

그리고 단판식이냐 삼판식이냐의 차이에서 솔직히 소유욕이나 희소성에 가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가성비의 영역에서 보면 한심해보이겠지요. 하지만 감성적인 부분도 매우 크게 작용하는 법이니까요. 이부분은 솔직해졌으면 좋겠네요.

또 한가지 제가 항상 말씀 드렸는데요. 이 부분은 듣는 분들은 무시하는 것같은게 있는데요.

대화면에서 강점이 있다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프로젝터는 밝기가 높으면 비싸다는게 일반적 공식입니다.

그래서 매번 150인치 이상 가시면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은 대부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더군요. 비근한 예로 최근 200인치가 넘는 스크린 사이즈로 가시는 회원님은 대안이 없다고 하실 정도로 대만족하셨거든요.  제데로 성능을 보이려면 설치환경도 생각해셔야 하는데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달려드시는 분들도 많은 것같아 안타깝긴해요.  

 

저희집에 오시는 건 얼마든지 좋아습니다.

그런데 저랑 통화도 하셨고 제 전화번호도 아시는데 왜 직접 저한데 시연 요청을 하시지 않으시고 이러시는지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제가 먼저 초대해주지 않아서 서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 환경이 누굴 초대해서 보여드리긴에 턱없이 비좁고 꼴이 말이 아니라서 공식적으로 초청을 못드리는 것이지 주변에 지인분들이나 요청이 오시면 언제들 기꺼이 오시라고 말씀드려왔습니다.

 

다만 평일에는 제가 요세 마무리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밤늦게만 가능하구요.

주말에는 토요일에 가능할 것같아요.

 

 글을 쓰다보니 약간 감정적으로 된거 같은데요.

 기분이 상하거나 그러거 아니까요. yolo님 언제는 편하실 때 전화주세요..^^

 

 ps. 주요한 변수 한가지를 빼멱었네요.

저희집은 사운드 스크린입니다. 그것도 최상급 제품이 아니 범용 사운드 스크린입니다.

(업글 대상 1호이긴하데 이상하게 스크린 비싼거는 못싸겠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일반 스크린보다 화질에서는 당연히 단점이 아주 많습니다.

특히 매의 눈으로 보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 부분도 가만해주세요. 스크린도 어디서 빌려오면 참 좋겠지만 그건 무리이겠지요.

 

 

 

 

 

WR
2017-02-13 09:06:52

아트아빠님 

아이고 전혀 공격적인 의도 있던글 아닙니다.

오히려 아트아빠님의 오지랖을 아주 높게 평가했던 바이구요

이왕이면 AS 까지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조만간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Updated at 2017-02-12 15:32:27

이번 글은 감정이 실린 도발적인 글로 느껴져서 안타깝습니다 ㅎ

어느정도 급의 스크린에 소스만 파일이 아닌 정식 블루레이 타이틀에서 샷을 발췌한다면 실험적인 형태든 색다른 방향이던
개인적인 추구 방향이기에 논란이 될 여지는 없을것입니다

근데 전에 모회원님은 줄기차게 파일형태에서 얻은 것이어서 좀 가혹한 댓글이 달린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이 호기심도 강하고 게시판에 애정도 많으셔서 이해는 하지만 조금만 자기 점검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우입니다

yolo님도 오랫동안 쉬시다 필(?)받아서 급하게 공유하다 보니 플레이어랑 스크린이 준비 안된걸로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요인도 날선 댓글의 원인중 하나 일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yolo님에게 원한것은 일반회원님들보다 인맥등으로 인해 다양한 기기를 접할수 있는 분같아
지난 화려한 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쓴 사용기를 올리시고
스크린 샷은 디저트 개념으로 몇장 올려주시면 충분하다입니다
스크린 샷으로 기기의 우열을 가리는 중요한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우려를 여리님이나 키큰넘님이 점검 했을것입니다

공정한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요인들이 너무 많기에 저도 이분들의 의견에 적극 동조하는 입장입니다
yolo님이 샷에 너무 의미 부여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 좀 의아하기는 합니다


아트아빠님 말씀대로 삼판식 화질 체크가 필요하시면 같은 서울 지역들이니 연락들을 취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서로 의견들을 개진해 진행하시면 될것같은데 표현에 있어서 좀 아쉬워서요
협조를 구할때는 부드럽게 표현하시면 어떨까요..

저희들이 원하는 것은 기기의 특성과 장단점이지 삼판식이나 단판식의 경쟁은 아니니까요

조지마님,키큰넘님, 아트아빠님등은 내공들이 깊으신분이니 어떤분 제안대로 한번 모이셔서 회동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슬금히 들기도 하네요

님의 활동이 활발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한사람이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은 마세요 ㅎ

WR
2017-02-13 09:09:49

미륵산님

실은 약간의 의도를 가지고 도발한 글이 맞습니다.

누구랑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고 다들 이불개고 청소하자고 약간의 충격을 준거랄까요.

지금 dp가 정보공유 사이트로서는 거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듯 하고 양질의 자체 생산 컨텐츠들이  좀 보완되어야 하지 않나는 의미에서 한번 들쑤셔 봤습니다.

조만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2017-02-13 12:23:45

dp에 애정을 가지고 정보글 올리는 사람들 힘빠지게하는 댓글이네요.
원하시는 양질의 컨텐츠를 위한 테스트조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은 태클로 치부해버시니 더이상 참여하는 하지 않을께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이유로 애써 충격주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av기기가 변화 발전 하는 만큼 접근 방법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님들도 몇년후면 여러 이유로 눈팅회원으로 넘어가고 세대 교체가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17-02-13 12:40:52

여리여리 님의 댓글에 대해 태클로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댓글에서도 확인 가능하실겁니다.

절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리여리님은 의견으로서 제 의도와는 다른 부분이있었지만 아주 정석적인 방법에 대한 글이었고 더 반영하려고 제 환경을 좀 바꿔서라도 반영을 해 보려했습니다.

오히려 어떤 절대조건이 스크린과 플레이어와 각 기종의 캘리브레이션 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버리신 다른 회원님의 글에서는 약간 짜증이 나더군요.

이거 글에 쓴대로 라면 한그릇 나누자고 젓가락 내밀었다가 면박당한 느낌이랄까요?

하여간 오해 푸십시요.

그리고 면박주신 회원님도 어떤 생각이 있었겠거니 합니다.

2017-02-13 12:42:09

기기 비교를 하고 결과를 하나하나 공유 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알고 있기에 진행 예정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응원드립니다.
게시판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런 이벤트가 단발성으로 거치지 말고 업그레이드 되면서 자주 생겼으면 합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