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3d 감상시 자막이 꽤 신경쓰이네요.

 3d를 요즘 다시금 감상하는중인데요. 

국내서 구매하기 힘든 판본의 경우 그냥 영마존이나 미마존 일마존을 이용해 구매중입니다. .

내용이야 어차피 아니  자막유무는 포기하고 보는 중인데..이상한걸 느꼈습니다.  이렇게본 작품들 다수가 

입체감이 비교가 안되게 좋더군요. 

3d가 개인차가 있다곤 하지만 차이점을 찾아보니. 자막 on off가(킬 자막이 없으니..ㅜ.ㅡ )  3d 체감에 영향이 크더군요. 

확인해보려고 imax 3d로 감상한 영화 중심으로 다시보니

그전에 잘 안보이던 깊이나 입체감 그리고 튀어나오는 효과까지...

전혀 다른 세상이 나오더군요. 

극장에서 3d보러갈일 없겠다 싶을만큼. 

더빙보다 자막선호임에도 불구하고 3d에서는 생각을 다시 하게끔 되더군요. 

겨울왕국은 이렇게 3d효과가 좋았는지 극장에서 재관람할때조차 느끼지 못한 눈과 얼음의 표현이 정말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