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반지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이 아직도 이렇게 빛이나는 이유는
9
2467
Updated at 2020-10-20 16:01:24
거의 17년가까이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만한 판타지 영화가 없다는겁니다..
그나마 왕좌의 게임이나 한줄기 영화인 호빗이 뭐 비빌만하다 볼수있는데
왕좌의 게임은 마지막 시즌으로 가면서 점점 완성도가 떨어지더니 하.... 말을 아끼겠습니다..
호빗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적은 분량을 너무 흥행을위해 억지로 3개로 늘려놔서 그런지
반지의 제왕보다는 많이 아쉬운느낌이 듭니다 ㅠ (그래도 전 미들어스 시리즈는 재밋더라구요)
이 2개 제외하고는 제가 기억하는 정통 판타지 영화는 거의 다 실패하거나
한참 미달인 영화들 뿐이었던 것같습니다..
아직도 최고의 판타지 영상물 하면 무조건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를 선택하죠...
+ 판타지 영화장르중에 유일하게 작품성을 인정받아 아카데미를 휩쓴 영화이기도하구요..
20
Comments
1
2020-10-20 16:04:28
그나마 나니아연대기 1편은 괜찮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2020-10-20 16:20:35
제 개인적으로는 판타지 영화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영화 통틀어 반지의 제왕만큼 소름돋고 재밌는 영화는 안 나올 것 같아요 |
글쓰기 |
반제는 넘사벽이니 논외이고 개인적으로 호빗조차도 따라오는 판타지가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