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블루레이 껍데기의 렌티큘러 이미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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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9 17:03:46
렌티큘러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안경이나 렌즈 없이 감상할 수 있는 3D 이미지 기법이라고 합니다
몇가지 타입의 블루레이가 발매되면, 그 중에서 렌티만 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무조건적 렌티 성향인데, 가끔은 정말 구린 렌티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렌티만 구입합니다
왜 렌티를 좋아하는가 생각해보면, 이게 컬렉션이다보니 보기에 렌티가 가장 좋아보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성향일뿐이고, 다른 타입이 더 멋있는 것도 많습니다
방에 디스플레이 해 놓은 몇가지인데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면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위트 콜렉션 마블 정말 잘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자비판은 그저 그렇습니다
원어할 렌티는 둘 다 무난한 느낌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3가지 영화가 렌티도 비슷한 느낌이라서
모아 놓으니 잘 어울려보입니다
존 윅은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 렌티 이미지는 약간 아쉬운 경우입니다
킬 빌은 둘 다 직접 보면 깨끗하고 잘 빠진 렌티라고 생각합니다
스틸북 아니라도 렌티를 구입합니다.
영화도 좋아하는데 렌티까지 잘 나온 색계와 번지점프입니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이미지도 괜찮고 영화도 괜찮게 보았습니다만,
알리타 렌티는 망작 렌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렌티를 좋아하기 시작하게 만든 타이타닉 황금색 스틸북에 자석 렌티쿨려입니다
장터에서 구입한 프랑스 판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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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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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렌티가 1순위네요
특히 오링랜티가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