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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로컬 스틸북 구성에 대한 문의.

 
  1014
2021-07-19 11:55:58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로컬 제작사 (노바,플레인 기타 등등)가 만드는
스틸북 구성의 경우
항상 아웃케이스만 다르고 내부 부클릿이나 구성은 같습니다.
외국의 사례, 블루팬이나 제타의 경우
아웃케이스뿐만 아니라 내부 구성품도 다른데
우리나라도 그랬음 좋겠어요.
아웃케이스 하나로 중복 구매는 싫지만
구성품이 다르다면 달라지는 얘기에요.
영화도 영화지만 굿즈에 대한 애착이 있기에
구성품도 달리하는 것도 검토해주세요.
더 많은 컬렉션을 모으고 싶어요.
대신 단가는 구성에 맞게 저렴할 수도 있고
고가로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요.
이부분은 수량을 적게해서 완판될 정도로만
제작하셔도 좋고요.


14
Comments
10
2021-07-19 11:58:56 (211.*.*.253)

현 상황으로 봐서는

어려워어려워..

입니다.


2021-07-19 12:48:12 (219.*.*.202)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지리시네

3
2021-07-19 12:01:23 (39.*.*.182)

인쇄는 다량으로 찍을 수록 단가가 급격히 내려가는데 서로 다른 구성으로 또 몇백 개씩 쪼개면 제작비가 급상승 하겠죠. 또 구성 품를 다르게 하면 상술이 지나치다고 댓글 달리고…

결정적으로 전체 구매자 수 대비 중복구매 하는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은데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반발 여지는 그것대로 많아져서 피로감이 클 것 같아여. 개인 의견입니다.

WR
2021-07-19 12:22:25

중복 구매가 많지 않은 이유가
중복 구매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껍데기 하나로는 매리트가 없으니까요.
어차피 블루레이는 생필품 아닌 사치품인데
강매도 아니고 상술타령하는 사람들 심리가 궁금합니다. 안사면 그만인데요 ㅎㅎ
상술 싫다면 일반판으로 가셔도 되고요.
이번 해피투게더도 스틸북 기스때문에
안산다는 댓글을 여럿봤는데
결론은 예약 당일 완판입니다.
기생충처럼 좋은 작품의 경우
A타입(에세이) B타입 (사진집) 구성 달라도
당일 완판됩니다.

2
2021-07-19 12:04:20

외국 발매 경우에도 구성품이 같은 경우도 많고,

실상 스틸북 도착하면 구성품은 

패키지 그대로 두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3
2021-07-19 12:04:38

수집 피로도 급상승할듯요 ㅠ 안그래도 진입장벽 있는 취미인데 ㅠ

7
2021-07-19 12:08:17 (1.*.*.33)

 생각보다 현시장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신거같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지금 접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입니다.  외국에선 어떻게 나오건간에 우리나라 현 블루레이 시장과 비교할순없다고 봅니다. 

그냥 디스크 제작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라 생각하네요.  

WR
2021-07-19 12:15:24

그렇겠죠? 저도 단가 상승이 제일 염려되는 부분이긴 한데 어쨌거나 좋은 작품의 경우 뭐든 다 구하고 싶어서요. 제가 해외판을 구매하는 게 낫겠네요. ㅠㅜ

2021-07-19 12:19:04 (1.*.*.33)

네 그래도 의견은 내볼수도 있는것이니깐요. 반영해주면 정말 좋은거고 아님 할수없는것이죠..  저도 블루레이 모으는 입장에서 참 씁슬하네요.

Updated at 2021-07-19 12:17:33

스틸북 제작 주문이 가능한 최소 수량이 있습니다. 아마 4000장인 것으로 아는데 단일 품목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소화가 힘든 물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용판은 외국에서 찍은 거 몇 장 가져와서 파는 거고 로컬판도 슬립케이스만 다르고 내용물은 같은 스틸북이 나오는 겁니다.

WR
1
2021-07-19 12:16:47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지옥의 묵시록은 토탈 2000장으로 봐서
꼭 4000장만은 아닌 거 같아요.

2021-07-19 12:36:06

기본수량은 알려진 대로라면 4000장이 맞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기간한정이니 수량이 2000장이니 (만타랩도 2000장 수량이 있긴

했었습니다.) 판매하는 것을 보면 정답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다른 형태로 그 수량을 채우는 것 같습니다. 가능성은 없지만

나머지 수량을 폐기처분, 혹은 김치처럼 차후에 쿼터슬립 스틸북으로

재판 한다던가, 또는 1+1 형태로 4000장을 채운다던가 외에 

여러가지 대안이 있을 듯 합니다. 스카나보가 국내 사정을 봐주는

회사는 아니다보니..

 

그러니까 본문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스틸북 수량은 최소수량이 4000장

정도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1
2021-07-19 12:15:47

디비디 한창 전성기때 만큼만 팔려도
다양한 구성으로 나왔을겁니다.
일본에서도 디비디시장때 만큼의 구성과
한정판이 발매가 안되고 있습니다.

2021-07-19 17:20:48

저만 로건 스틸북으로 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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