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캐시트럭 살짝 아쉽네요.(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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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22:31:07
가이 리치의 전작 젠틀맨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캐시트럭도 기대했는데
살짝 용두사미의 맛이 느껴지네요.
후반부의 진행이 어찌보면 맥이 빠지기도 합니다.
뭔가 연막이 있는듯하면서 없고 그러네요.
초반의 그 기세를 영화 후반부까지 이어나가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중간에 한 배우는 케네스 브레너랑 엄청 비슷해서
엥 웬 저런 조그만역에 케네스 브레너가 나오지? 했는데 목소리가 다르고 더 젊네요.
그리고 왜 제목을 캐시트럭으로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너무 1차원적인 아이디어가 아닐지.
별점은 두개 반 정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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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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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줄거리이긴 한데 애초에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을 보려고 본 영화라... 그 점에선 만족합니다 ㅎㅎ 저도 아주 높은 점수는 못 주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어서 이번에 특가 올라왔을 때 쿠폰 먹여서 하나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