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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태풍이 지나가고, 세 번째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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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6:07:10

이 두 작품은 고레에다감독 다른 작품에 비해 별로인가요?

특가로 나왔는데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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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1-26 16:19:29

태풍이 지나가고 는 꽤 좋게 봤습니다
부인으로 출연한 마키 요코가 매력적이더군요
큰 사건은 없이 잔잔하게 흐르는 영화입니다만 걸어서 걸어서처럼 가족이 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살인은 스토리도 생각이 안나네오
교도소 면회 장면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정도...
이정도면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못한 작품이었나봅니다

2022-01-26 16:16:29

태풍이 지나가고는 그냥 다른 작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세번째 살인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심오해진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론 조금 별로 였습니다.

WR
2022-01-26 17:12:40

 태풍이 지나가고만 일단 구입해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3
2022-01-26 17:14:54

전 둘다 좋았습니다. 세번째 살인은 조금은 다른 느낌이지만 ㅎ
태풍이 지나가고는 가족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감독 특유의 전형적인 영화라면 세번째 살인은 좀 결이 달랐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둘다 추천드려요!!

2022-01-26 20:29:47

세 번째 살인 다른 고레에다 영화의 분위기만 기대 안 하고 보시면 충분히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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