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최근 알라딘에서 산 블루레이, 디비디, 그리고 맥심
최근 한 동안 알라딘 중고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 산 작품들입니다.
미개봉인 상태였는데 디비디여서 그런지 저렴한 값에 나와있길래 집었습니다. 아직 못본 작품인데 이번에 봐야겠습니다.
영화에 관한 교양안내서를 보던 중에 이 영화에 대한 언급이 꽤 많더라구요. 마침 이 작품도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미개봉이어서 위 작품과 같이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샀습니다.
라세 할스트롬의 작품인데다가 출연진들도 토비 맥과이어, 샤를리즈 테론, 마이클 케인이더군요.
하나 같이 연기를 꽤 잘하는 배우들과 연출력에 관해 인정받는 감독의 작품이어서 사전정보 없이 그냥 샀습니다.
위플래쉬를 통해 마일즈 텔러를 보고난 뒤 다른 필모그래피를 검색해 보던 중 알게 된 작품입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든가 품절되어 있던가 그런데 알라딘에서 3천원대 가격에 팔아 과감하게 샀습니다.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보고난 뒤 갑자기 이 작품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저기 쇼핑몰을 알아보다가 수원점에 재고가 남아있어 샀습니다.
장 마크 발레 감독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나니 대뜸 이 감독의 작품이 다시금 보고 싶어졌습니다.
리즈 위더스푼의 와일드도 구매하고 싶었으나 거의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품절이어서 그냥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데몰리션 두 편만 구매했네요.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브라이언 싱어의 잭 더 자이언트 킬러와 개봉시기가 비슷해 두 편 모두 극장에서 챙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샘 레이미 감독이 만든 이 작품이 더 마음에 들었었죠. 그런 것 치고는 상당히 늦게 소장하게 되었네요.
..... 그리고 맥심입니다. 1월이 거의 다 지나갔는데 이제서야 1월호를 받아봤네요.
맥심 1월호의 좋은 접은 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달력도 같이 준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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