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4K 시대지만 저는 아직 DVD를 좋아해요

블루레이 초창기엔 블루레이에 안 실린 스페셜 피쳐 영상이 DVD에만 있기도 해서 종종 샀었는데...

이젠 DVD도 본편위주가 되버렸네요...

그래서 좋아하는 영화가 4K나 블루레이로 안 나올거 같으면 DVD라도 사두긴 해요...

근데 꼭 그렇게 DVD사고 나면 한참 뒤에 뜬금없이 블루레이가 정발로...

포춘스타, 골든하베스트 시리즈를 전부 블루레이로 구매해두고

정작 감상은 DVD로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극장 감성 때문에 블루레이는 되게 어색한게 많아서요.

DVD가 딱입니다.

저도 블루레이와 DVD가
주시청매체입니다

블루레이로 다 나오지도 않고
출시되는 작품이 더 많아서
DVD를 더 많이 구매하고 있는

DVD화질이나 음질이 감상하는데도
불편없고요 ㅎ

저는 dvd는 이젠 못보겠더라고요...

 DVD는 모니터와의 조합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SD나 브라운관으로 보던 DVD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모니터가 UHD가 되니까 해상도 격차가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추가 구매는 안하고 

기존에 우형아빠렉으로 3개 정도 모았던거

중복 되면 팔거나 매입 안되면 지인에게 주거나 합니다.

서플에 우위가 있으면 보유하기도 하고

고전작들은 마음속의 필터(?)를 적용하고 가끔 보면

그래도 볼만하더라구요 ^^ 

47인치 FHD 티비에서는 DVD로도 잘 감상했는데
프로젝터와 65인치 UHD 티비에서는 DVD로 보기가 좀 힘들더군요

블루레이로 볼 수 없는 영화는 DVD로 보는데요.

종종 한글자막이 어색한 경우가 있고 부가영상이 부족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

DVD디스크가 시간지나서 망가지는 경우를 몇번 겪고나서 새로 구입하지않게 됐습니다.

괜찮은 작품이라면 dvd도 꾸준히 구입하고 봅니다.

코멘터리 자막이랑 스페셜 피쳐에 자막도 다 들어가있던 dvd 시절이 그립네요.

용도에따라 혼용할 수밖에 없지요.
4K에 환장을 하지만 DVD 역시 필요한 게 많아 제법 들이는 편입니다. ㅎ

좋아하는 이와 식사를 하면

식은밥에 김치와 김만 있어도

맛난 법이죠

처음엔 붹이어도 보다보면 익어지는게 디비디라 소장품들을 지금도 간간히 보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신작들 구입에는 망설여지더라구요

 어느가족 타이틀은 dvd 아웃케이스가 더 마음에 들어서 dvd로 구매했습니다.

저도 아직 집에 있는 dvd를 보는데 화질이 안 좋은 건 괜찮은데

자막이 거슬리더군요. 블루레이는 자막이 선명한데

dvd는 마치 깨진 서체처럼 보여서 그게 불편하더군요.

DVD는 잘 안보게 되던데요.. 화질과 음질이 좋은 블루레이나 OTT가 있으니. 

일단 화질도 화질이지만 깍두기 자막때문에 눈에 많이 거슬리더군요.. 

죽은시인의 사회는 dvd로 봅니다

저도 지금도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게 dvd입니다

가끔 bd로 안나오고 dvd로만 나오는것들은 어쩔수없는 선택이고

과거 dvd시절 구입한것들은 그냥 그거 그대로 가지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복구매는 안하는편이라서 그거 처분하고 bd로 새로 사는거 안하거든요

대신 앞으로 구매하는건 bd가 있을경우 무조건 bd로 구매하는걸로 합니다

그렇게 헤비하게 즐기는편은 아니라서 수천장씩 그리 많지는 않지만

아직 4k는 구비되어 있지 않네요 bd로도 충분히 만족하고있고 4k넘어갈려면 디스플레이도

바꿔야해서 일단은 지금 넘어갈 생각은 없네요 

4K나 BD가 있는데 일부러 DVD를 사진 않지만, DVD로만 출시된 영화들도 제법 많아서 요즘도 DVD를 즐겨서 사고 있습니다. 가끔 해외에만 출시된 BD를 직구 할때 DVD 검색해보고 있으면 중고로 사서 자막때문에 번갈아보기도 합니다.

근데 DVD도 요즘 나오는 DVD는 볼만한 편인데, 예전에 저가에 출시된 DVD는 요즘 TV에서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