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블루레이 정발이 없어지고 있는게 맞나요?

조금 더 좋은 사운드를 위해 룸 튜닝을 하고 기변을 위해 수백만 원을 쓰는데, ott의 맥아리 없는 사운드가 개선되면 모를까 없어지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수명이 아직 오~래남은거같습니다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건재하고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ㅋ
출시되는 동안은 구매를 즐길생각입니다^^

얼마전에 기담, 너의 결혼식도 예판했고, 오늘은 30일 프리오더에 범죄도시3, 유령, 아기공룡둘리 출시소식까지 ㅎ 그래도 출시는 꾸준히 되는거 같아요 ㅎ

아 물론 유령과 둘리는 블루레이는 아닙니다만.. ㅎ

작년 물리매체 전체 시장 매출액이 vod로 판매한 범죄도시3 한편보다 작았다고 합니다. 이정도라면 냉정하게 말해 바로 다음달에 장사접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블루레이 지체를 내주는게 고마운 상황이죠. 기업들이 손해보는 장사는 안한다고 하지만…

참 어려운 상태라는 건
분명합니다만

그래도 오랫동안 계속되고 유지될
거라 예상합니다

그렇게 되길 기도하고

여전히 작품을 애정하시는 소비자
열심히 준비 출시하는 제작사
다 대견하고 고맙다 생각합니다

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외국도 철수하고 있는 흐름같네요 이제는 수집가들의 영역인거 같아요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사라진다고 할수 있고
계속 남는다면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매니아 콜렉터 시장이 지금보다 더 고가로 형성될걸로 보입니다.

결국은 세기말 자막없는 DVD처럼 해외판 블루레이로 시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돈이 굳어서 햄볶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