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아우디 Q7, 10월 판매가격은 6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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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0-05 14:38:53
Q7 이면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인데요,
6500 이면 꽤 좋은 가격이네요.
새 차 판매가격 3주 사이 최고 600만원 차이…‘고무줄 할인율’에 소비자 분통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와 딜러들은 Q7 45 TFSI 모델을
지난 7월 중순부터 사전계약을 받아 지난 9월 초부터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당시 소비자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돼 7848만5000원이었다.
그러나 딜러들은 이 가격에서 10%가량 할인한 7100만원대에 차량을 판매했다.
아우디파이낸스 등을 활용한 소비자들은 이보다 더 싼 가격인 6900만원대에 차를 샀다.
Q7 수입 물량은 3000여 대 정도로 이 같은 할인 정책으로 지난달 절반가량인 1513대가 팔렸다.
하지만 딜러들은 10월 들어 할인율을 16% 안팎으로 높여 가격이 65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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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우디항상 그렇자나요 ㅎ ㅎ 15프로 할인은 통상적! 최대 20프로 까지도 딜러재량으로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