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더뉴 그랜저...엔진오일 감소 문제...심각한가요?

안녕하세요 댓글에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R글자위  스크래치로 인수거부를 했는데 검수한곳에서 스티커 찐 자국이라고 하는데 저기에 스티커가 붙나요?

출고 당시 제차에는 저 위치에 스티커나 스크래치가 없었습니다.

만약 스티커가 있었다 하더라도 인수 후에 때는거지 

스티커가 때여진 상태에서 차를 인수 받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정말 스티커 접착제 자국이라면 손가락으로 문질렀을 때 벗겨져야하며

만약 스크래치 자국이라면 손가락에 긁힘 감촉이 느껴져야 할 겁니다.

혹시 , 별도로 본인이 사비로 신차검수를 요청한 곳에서 나온 사진이라면 

손쉽게 원상복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그 부분 외에 다른 문제가 없고 손쉽게 원상복구된다면

인수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이건 아닙니다 엔진오일이 줄어서 주기적으로 교체 해준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포르쉐가 엔진오일 줄어드니까 타사 엔진도 그런 현상이 정산인건 아닌 것 같습니다
피스톤은 압축링과 오일링이 있어서 오일이 폭발구역으로 넘어 가는것과 가스가 오일구역으로 넘어가는 것 둘다 막아줘야하고 대부분의 엔진들이 그 역할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도 3.3은 괜찮고 2.5만 줄어들면 둘중에 하나는 문제인데 오일구역과 폭발구역의 기밀이 잘 이뤄지지 않는게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대에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오일이 증가하는 현상을 문제없이 유지하는 브랜드도 있다는 의미였구요.

현대는 지금 욕먹는게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국내 소비자 우습게 봐왔던...

우리나라에 현대차 같은 글로벌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국민의 자부심이 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느껴지네요
일단 해외 리콜건이 국내에선 무상수리나 해당없음으로 바뀌는 것도 그렇고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이미지 문제도 있지만  자국 내수시장에 워낙 많이 풀려있다보니 더더욱 나쁘게 인지되는 것 또한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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