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볼보를 기다리며.

ㅎㅎ 반갑습니다 동지시군요~~

저도 차 기다리면서 섭렵한 영상과 자료만해도 리포트 쓸 수준은 될거에요~ ㅠㅠ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요새 클래식카들 보면 그렇게 멋져보일수가 없더라구요~

몰고 다니지는 못해도 진짜 전시용으로 레전드 클래식카 한두대쯤은 소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ㅎㅎ

이제 어느정도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중간중간 현타 비슷한게 오긴 합니다~ 꼭 이렇게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은거 말이죠 ㅎㅎㅎ 

이야~~ 장식장 영롱합니다!!

ㅎㅎ 뭐..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추천하나 받으시죠~~

딜러 얘기로는 반도체수급 문제가 국제적으로 생긴터라 생산량이 적어도 너무 적다고 하네요.. ㅠㅠ

포르쉐 3총사 멋집니다~~
다이캐스트인데도 그 우렁찬 배기음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뭐랄까.. 자동차는 실물이건 장난감이건 남자의 마음을 들끓케하는 뭔가가 있죠~~
언제 형님 폴쉐도 실물영접하러 가보고 싶네요 ㅎㅎ

크~~~ 진짜 어디하나 나무랄데없는 자태입니다~ 진짜 볼보의 웨건디자인 뽑는 실력은 탈 지구인급인것 같아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세단을 선호하지만 v60cc 야말로 진정한 패밀리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중간에 여러가지 갈아탈것들 재보고 알아보고 했는데요.. 그냥 첨 찍은게 정답이다! 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진짜 B&W 스피커로 듣는 음악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S60, S90 두차량 모두 시승하면서 음악감상 했는데 저 같은 막귀가 들어도 이건 레벨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넵~ 더위에 건강히 잘 지내시죠 형님~

마음을 비워야지 하면서 기다리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