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차 구입처가 딜러 말고도 있네요?

어디서 홍보로 리스사가 몇일만에 차 도착했습니다.
하는거 중고차 과대 홍보처럼 일종의 사기(?)도 많다더군요.
몇일만에 되는건 리스 승인이죠

.수입차 임포터(벤츠코리아,bmw코리아 등)
.딜러사(한성,코오롱,효성,kcc 등)
.딜러(영맨) 구조입니다.

리스사의 경우 임포터 또는 딜러사와 직접 계약하여
물량을 선확보 하기도 합니다.
수십대 규모로 계약하여 가격 네고.
이렇게 엔드유저(실 사용자) 없는 상태에서 차가 수입되어 리스사에 출고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리스사에서 차를 사는 경우가 있다도 듣기는 했는데.  가능한거였군요.

포르쉐 미리 계약해서 출고 후 피 월 납입금에 많이 녹여서 팔지 않나요?

이미 금융사에서 미리 딜러사 혹은 메이커와 먼저 선오더 계약으로 진행하여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많이합니다.
금융사야 직거래로 도매구매가 되어 특판조건(영업사원수당 할인 등)으로 고객에게 판매가 가능하니 그만큼 금융이자수익으로 돌려서 수익을 챙기는거죠.
리스나 렌트로 미리 오더한 차량 순차적으로 배정 들어오면서 고객에게 그만큼 빨리 줄수 있다고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는거구요.

리스는 아녀도 오새 하도 차가 안나오니까..

렌트업체도 선출고 후에 렌트로 돌리는 영업을 많이 합니다.

제 EV6도 그렇게 5일만에 받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