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고RPM과 급가속의 차이?

디젤차의 DPF 관리를 위한 내용같은데요.

일반적인 주행에서 생각하시는대로 차의 무리가 오는 경우는 불가능할정도로

현대 자동차의 내구성은 충분합니다.

고 RPM을 쓰라는것도 너무 시내에서만 돌아다니는 경우에나 해당하는 내용이고요.

DPF 관리를 위한 거라면 그냥 신경 안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RPM에서 자동으로 알아서 하는데 그게 급가속과 같은 상태가 아니라 고속도로 주행과 같이 높은 RPM(1500 이상)을 지속적으로 쓰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부러 급가속하실 필요 없이 차가 알아서 다 합니다.

 디젤차  100km 정속주행 시  통상 6단기어면  6단에서 알피엠이 1700 정도죠... 

이 정도로 30분 정도만 달려도  충분히 dpf 카본을 태우는 데  충분합니다. 

배기가스 온도가  엔진배기부는 800도 정도이고  DPF~머플러부는 200도~400도 정도죠.

그러다 매연을 태워야 할 경우에는 500도~700도 정도에서 태워집니다.

 dpf 때문이라면 급가속은 오히려 dpf에 미세 먼지물이 쌓입니다.  그래서 차종에 따라서는 dpf 청소 시점이 되면 rpm을 제한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서히 일정하게 속도를 올려서 일정 속도까지 올려 태워야 합니다. 보통 80에서 100 사이 달리면 대개 dpf 온도가 500 도 내외가 됩니다.  이 온도에서는 dpf 미세 먼지가 대부분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