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요 몇일 아파트 단지 충전구역이 꽉 찬 이유.

이런거 보면 ....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젤 염려 되는게 지금은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나고 그러는대 여기에 추가하여 충전땜시 살인이 날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들기도 합니다.

저 스트레스 피하기 위해서라도 10년 더 타야되겠군요

아 플하…… 노이로제 생길듯 싶어요. 사실 플하가 문제가 아니라 그 차를 타는 사람의 문제지만 플하 구조적으로 그런 악습을 부채질하다보니까 그런 선입견이 듭니다

저런거 신고해서 벌금 내게 못하나요??
특히 저 코나는 완전 비양심이네여
포르쉐 차주도 차 바꿔서 아끼고싶은 맘은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노개념…
앞으로 충전시설이 부족할거 같은데 벌써부터 저러면.;;;

이래저래 아파트도 마냥 살기 편한건 아니네요 ㅜㅜ

 조만간 충전때문에 칼부림 날수도 있지 않을까 늘 생각중입니다...

 저희 아파트도 한동안 PHEV가 아닌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이 버젓이 주차한 적도 많고, 충전이 다 되었는데도 안 빼는 차들, 충전도 안 하는데 그냥 주차해놓은 전기차, PHEV 차량들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전기차충전 완료 후 차 안 뺄 경우에 법적인 단속 대상이 된다고 전단이 붙으면서 요즘은 사람들이 바로 차를 빼는 편입니다. (뭐 여전히 버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

근데 전기차 충전기 주차에 대한 단속이 아파트 단지는 해당이 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_-;;; 쩝~

시대를 역행하는 차를 타는 입장에서 다음차는 전기차로 갈까 하다가도 이런모습을 보면 아직 좀더 역행할까 하는 고민이 생기기도 합니다ㅠ

어휴 진짜 서울은.. 제주로 오세요 평화롭습니다~

공동주택(아파트)은 사유지다 뭐다 해서 방관만하지 말고 무개념 입주자들에 대해서 제재할수 있는 강력한 법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도 지적하셨지만 조만간 충전 문제 때문에 분명히 살인납니다.

농담아니고, 층간소음급으로 조만간 살인한번 크게 납니다…

어휴..주차 거지들..
경비실로 꼭 마무리하세요.

저런거랑 이면주차 딱지붙이는걸로 부녀회 합의보고 시행했더니

많이 줄더군요

집밥은 콘센트형이 그냥 많은게 짱인거 같습니다.

제가 전기차 못사는 이유입니다.
저런 꼬라지 저는 못참거든요.
바로 차주한테 전화합니다. -.-

올해부터 공동주택도 저렇게 충전구역 점유하면 과태료 대상입니다. 관리실이나 경비실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세요.

제가 전기차 안 사고 하이브리드를 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이래서 저도 아파트 사는한 전기차는 구입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최근 전기차 충전구역을 신설했는데 충전구역이 아닌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으로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본인이 충전이 절실할때 그냥 주차된 차들보면 어떤 생각을 할런지 궁금하네요

인프라 대비 전기차가 너무 늘어난 듯 합니다. 빨리 인프라가 늘어나야 할 듯 한데 우리나라의 아파트라는 공용 주거 방식이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결국 그 비용들이 입주민 공용부담이라.

 저거 벌금 1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올해부터 아파트도 신고하시면 벌금 10만원 나옵니다 금융치료만이 답입니다

플하 차주도 개념없는데 코나는 더 개념없네요........

양심있고 개념있는 사람만 스트레스 받습니다.......저런 애들은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요즘 정말 몰상식한 인간들보면 너무 열받습니다......

공용주택은 완속기준 14시간 이상 충전기 물리면 무조건 단속 벌금입니다. 저희단지도 플하 4대가 주차때문에 물리고 있어서 전기차는 시기상조구나 싶네요.

오늘 아침 동네공원에 댕댕이 산책시키로 갔었는데 주차장이 꽤 큼지막합니다.
하지만 그넓은 주차장에 충전구역 꼴랑하나...
마침 테슬라 모델3차주분이 막들어와서 충전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차바꾸면서 전기차도 고려했었지만
구축아파트라 주차장에 충전기도 없거니와
주변 충전시설도 아직 충분치가 않아 하브로
결정했네요.

공동주택 중심의 우리나라에선 어쩔 수 없이 하이브리드가 답인거 같습니다.

매일 저런거 신경쓰고 차를 어떻게 탈까 싶네요.

우리 아파트도 저런식이었는데 얼마전부터 규정이 바뀌면서 위반시 10만원 벌금 부과된다고 적극홍보? 후에는 꽤 꽤적해 졌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2개의 충전시설이 있는데, 전기차는 2대정도 보입니다. 충전시설이 직장에 없기 때문에 향후 10년이상은 휘발유차량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충전시설이 주차구역의 50%가 넘기전까지는 전기차는 힘들어 보입니다.  입주민들의 의식이 변할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파트에 과금형콘센트 있으면 좋습니다.

저희는 작년 입주한 신축인데 서울시에서 뭐 지원받아서 파워큐브 과금형 콘센트 70여개 정도 설치를 했더라구요. 충전속도가 매우 느리긴 해서 완충하려면 하루 꼬박해도 안되긴 하는데 가끔 안타는날 껴서 하면 편합니다. 충전비도 저렴한 편이라서 1kw 당 160원정도 하는거 같네요 

댓글에 잘못된 정보가 보이네요 

올해부터 500세대 이상 아파트의 전기차 충전구역에서는 

내연차량 주차행위나 완충 후 점유행위는 모두 과태료 대상입니다. 

500세대 이하 규모 아파트는 사유지라서가 아니라 내연차-친환경차의 공급 비율을 고려해서 아직 유예중인데 

이것도 몇년 안에 과태료 대상으로 전환될겁니다. 

 충전끝난후 에도 거치하면 계속 요금 올라가게 만들어야죠  

꼽아논 시간으로 계산하면 해결될겁니다. 

비전기차 충전시 벌금 50정도면 적당

이거 해결 못하면 전기차는 쉽지않을거 같습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에서....

 어흐.. 보기만해도 혈압이.. 마치 예전 지하주차장없던 구축 아파트 시절 주차할 곳 없어서 꾸역구역 이중삼중 주차하고, 나갈때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실갱이질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ㅠ.ㅠ

 그래서 전 집밥 아니면 전기차 못사겠습니다.ㅜㅜ

이런 문제 때문에 너무나 속이 많이 상해서... PHEV에서.. 다시 순수 내연기관차로 출고 했습니다.

PHEV는 지금 집사람이 타고 다니는데. 아예 충전할 생각 하지 말고 타라고 했습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파워큐브 충전단자를 관리소측에서 설치했는데.. 죄다 경차..아니면 장애인주차구역에다

만들었네요.. 왜 이렇게 했는가 어필했더니만 그게 왜 문제가 되는가 물어보는데.. 답답해서 제가 포기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제껴두고라도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습니다.

뒤늦게 댓글 답니다만 저희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입니다.

고양시 내 모든 충전구역이 해당된다고 하는데 다른 시도와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시행하고있어요. 신고하시면 되니까 안전신문고로 주차신고하듯이 1분 단위로 찍어서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벌금을 내게 만들지 않으면 계속 하게되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요새 주차하고있는데 신고해야되나 이런건 좀 고민되더라고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가아니므로 완속충전기 사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