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현대 스타리아 불편한 점

GV70은 당연히 우적감지식 와이퍼 겠죠?
(설마 그 고급 차에도 그 기능을 삭제하진 않았을테고),
사용하다보면 편한 걸 느끼실 겁니다.

집에 8년 넘은 국산차 두대 있습니다.(2~3천만원대)
두대 모두 우적감지 와이퍼라서 그 편리성은 잘 압니다.

이게 원래 무슨 첨단 기능도 아닙니다.
2000년대 초에 나온 중형차급 정도면 기본으로 들어가 있던 기능입니다.

네. 자동감지 맞고 계속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만 제 성향에 안맞더라구요. 비 내리는 양에 비해 더 자주 움직이는 것도 덜 움직이는 것도 맘에 안들어서 자꾸 조절하게 되니 결국 수동 쓸 때랑 똑같더라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다른 차종인데  요게  감도 조절도 되잖아요...

저는 가장 불편한게  비가 많이 내리면 자동으로 최고속도로 작동되는겁니다.

최고단수 바로 아래 단으로 작동시키면 좋을텐데 .

감도조절 단계가 3단이면 1,2단에서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최고속도 작동이 안되게

세팅을 바꾸었으면 합니다.

같은 장치라도 자동차회사마다 프로그램(세팅) 차이가 있어서  편리함 불편함의

차이가 있습니다.

G80 페리전 스포츠 모델인데 센서가 불량인지 로직이 엉터리인지 비 많이 올땐 1분 가까이 혹은 그 이상도 안움직이고 버틸 때도 있고, 어떨때는 비 적게 오는데도 왜이리 열심히 움직이나 싶을 때도 있어서

더 거슬리기도 하더라구요. 카페가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타는 분들이 제법 되는듯 하더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 차는 오토와이퍼 감도조절이 3단으로 되는데 감도조절단계를 한번 내렸다 올리면 

와이퍼가 한번 작동됩니다.

차 회사마다 작동법이 다르니  님 차량도 편한 방법을 더 찾아보세요 

14년된 국산 suv인데 아직 잘 작동합니다.

차는 두루 만족스럽습니다.
심지어 기본 오디오도 스타렉스 대비 우수합니다.

현재 차에는 어라운드뷰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후방카메라만 있으면 됩니다.
사이드미러로 주차선이 아주 잘 보입니다.

저는 그냥 있는 옵션 다 때려 넣다가 그리 된거라서 차량 받은 다음에야 알았습니다.

지금도 좁은길 갈때 어라운드뷰....... 안보게 되고 단순 후방, 전방 카메라로만 쓰네요.ㅋㅋ

회사차 맥스크루즈 마지막 년식 타고있는데 이건 어라운드뷰가 왜곡도 없이 참 좋은데
얼마전에 소렌토 렌트로 받아서 타보니 연식은 더 신형인데도 왜곡때문에 못쓸 지경이더군요;;;
1만키로 밖에 안뛴 신형인데...
현대랑 기아랑 이런것도 차등을 두나 싶기도 하고...

저도 sm3 운전할 때 써보면 딱 알맞게 작동이 되어서,
없는 차 타보니 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