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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국 맥도날드 사업 심각한 수준입니다.

태양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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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36
2016-07-20 10:09:58

얼마전 CJ가 한국 맥도날드 사업을 인수하기 위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맥도날드가 장사가 잘 안되나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일부 회원분들은 본인은 매일 간다, 매일 갈때마다 사람 많다며 장사 잘된다고 주장하셨지만 상식적으로 그렇게 장사가 잘되는 업체가 CJ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에게 인수 문의할 이유가 없다고 봐야지요

 

문제는 사업이 안되는 것은 예상했는데 영업이익이 '14년, 45억원에서 '15년 2억원으로 하락했습니다.  

말이 2억이지 따지고 보면 그정도 비용은 TV 광고 하루만 안해도 나오는 비용이니 따지고 보면 완전 적자라는 상황입니다. 

저도 맥도날드를 자주 가지 않게 되었지만 없어지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KYV3DWXQG

 

 

한국 맥도날드 사업 심각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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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로스
2016-07-20 01:11:30

이러다가 맥도날드는 철수하고 버거킹만 남는게 아닐지...

Listener
2016-07-20 01:12:02

 

왜 저럴까요?  집근처 맥도날드를 보면 항상 손님들로 만원인데....

내부에서 뭔가 돈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는건지?

 

 

WR
태양의 눈
2016-07-20 01:14:39

아마 매장마다 편차가 클수도 있고, 어쩌면 워낙 임대료나 인건비가 많아 햄버거 하나 팔아도 얼마 안남을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기본 비용이 있으니 세일하면서 싸게 풀어버릴수도 없겠지요

지공
2016-07-20 01:12:03

그 2억말인데 정확한 자료를 못봐서 모르지만, 최근 실시한 프리미엄 사업에 투자하느라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 프리미엄 사업이 뭔가 얻는다면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맥도날드에 프리미엄이라니요... 도요타가 렉서스를 만드는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지송
1
2016-07-20 01:54:15

프리미엄사업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신사업투자는 회계적으로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 않나요?

지공
2016-07-20 01:58:46

이를 위해 프로모션, 광고를 확대하면 영업이익에 타격이 가죠...

kino_mania
2016-07-20 01:12:56

주문도 사람이 아니라 자판기 형태로 바꾼것도, 인건비 절감을 위한걸까요? 2억이면이건뭐;;

롤랜드
2016-07-20 01:23:24

버거킹 그렇게 하는데는 봤는데, 맥도 그렇게 하나요?

칙촉
2016-07-20 01:25:18

맥,버거킹만 그렇게 아니라 롯데리아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매장 전부 그런게 아니고 일부매장에서 그렇지요.

WR
태양의 눈
2
2016-07-20 01:29:17

매장 대부분을 알바생들이 일하는데 시급이 자꾸 올라갈수록 매장에서는 이렇게 기계로 대처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급이 올라가는 긍정적인 면에는 아예 일거리가 없어지는 어두운 면도 있지요 

나의연인
1
2016-07-20 01:15:12

영업이익과 순이익만 보면 서울에 유명한 맛집보다 못하네요

가파치
2016-07-20 01:24:13

햄버거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롯데리아 같은 최악의 맛만 한국에 남을지 걱정스럽네요.

칙촉
1
Updated at 2016-07-20 02:35:57

요근래부터 신메뉴라고 출시되는 제품들 정말 별로더군요. 말이 신메뉴지 기존메뉴에 다른거 살짝 첨가해놓고 신메뉴라고 당당하게 내놓는데 내가 아는 맥도날드인가 싶더군요. 

솔로맥
2016-07-20 01:28:29

 동네에 버거킹만 있어서리...

釣士
2016-07-20 01:31:35

직영점을 줄이고 가맹으로 바꾸는 작업이 한참이었는데...

까치의 꿈
2016-07-20 01:33:55

출산율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번화가 이외에 있는 맥도날드 점포들이 문을 닫기 시작한지 오래됐습니다. 주 고객층인 아동들, 학생들이 줄어드니 매출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게 큽니다.

D+Shade
2016-07-20 01:41:15

충격적이군요... 저도 맥도날스 매장에 사람이 없는 날이 별로 없어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가 보다 했는데

영업이익이 2억이라니.... 그래도 적자는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연매출이 1000억 밖에 안된다는 것도... 생각보다 매출 자체가 많지를 않네요...

하기야.. 서울과 광역시 제외하면 매장이 많은 것도 아닐테니...

 

제가 생각하기에 가성비가 그나마 가장 나은 곳 중 하나인데... 망하지 않기를...

지송
1
2016-07-20 01:53:10

영업이익이 2억이라는건... 이자비용이나 기타비용을 감안하면 적자가 날 가능성이 크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영업이익률이 0.2%라는건 엄청난 문제이고요.

Donnie
2016-07-20 01:44:36

이런 저런 경쟁에 밀린 탓이 아닐까요~

일단, 롯데리아는 일단 항상 제외니까 제껴두고~

맥도널드는 와이프가 좋아해서 가끔 가는데, 제 경험상~ 일단 저에겐 맛이 없습니다;;;

사실 롯데리아와 다른 점을 잘 모르겠어요~ 뭐가 맛있는지....

집근처에 Drive thru 매장이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와이프땜에 종종가는데~

매장이 지저분합니다. 정말 지저분해요~ 제대로 치워지지도 않고,

주문 받는 사람이 불친절합니다... 도대체 알바생 교육을 시키는지 안 시키는지 . . .

양으로나 맛으로나 저에겐 버거킹이 딱이더군요~ 가격은 이전에 영수증에 설문조사하면 단품가격으로 셋트 먹을 수도 있구요~...

 

헤비레인
1
2016-07-20 01:49:34

햄버거 값이 오른후 부터는 버거킹 할인 할때나 좀 사먹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롯데리아 맥도날드는 맛이 없더라구요

그리푸스
2016-07-20 01:50:50

맥도날드 직영 매장은 일부고 대부분 프랜차이즈로 알고 있습니다. 

전부다 직영이라면 매장 상태가 큰 관계가 있겠지만,

프랜차이즈가 다수라면 매장의 인건비나 임대료 같은 건 

본사 영업이익에 직접 영향을 못주지요. 

 

프랜차이즈 본사가 망하는 건 대체로 매장 장사가 잘 되느냐 보다, 

본사에서 사업을 어떻게 꾸리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거죠.

허튼 데 투자한다거나 이런 부분... 


조금은모질게
2016-07-20 01:55:23

 매출이 천억대라니 생각보다 엄청 매출이 낮군요. 롯데리아나 버거킹 등등 이런 프랜차이즈도 이정도 수준일까요?

김정열
2016-07-20 01:56:23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과 가격에 대해 아마 저항감이 많이 생긴탓이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1979년에 우순죽순으로 패스트푸드점이 막 생겼났습니다.

당시만해도 싸고 맛있는 서양음식을 먹을수있다는 매리트로 많이 먹었는데...

요즈음은 트랜스지방이 어쩌니 저쩌니 말이 많고 패스트푸드값으로 국밥을 먹을수있을정도가 되니 굳이 빵으로 끼니를 먹을 필요가 적어진 느낌입니다. 뭐 젊은 사람들은 많이 먹지만 역시 우리때보다 젊은 층이 많이 줄어든 영향도 있을겁니다.

qwerty
2016-07-20 01:59:06

 요즘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더니 그 때문인가 싶어서 보니 매출도 줄고 있네요. 장사가 안 되는 모양이에요.

화이어폭스
2016-07-20 02:00:47

궁금한게 롯데리아는 정말 공격적ㅇ로 확장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살아남고 있는지.참 롯데리아 보다는 맥도날드가 더 낫다고 봤는데 저리 장사가 안될줄이야ㅡㅜ

칙촉
2016-07-20 02:21:15

맛은 둘째치고 실험적인 메뉴도 그렇고 1+1 행사라던지 다른쪽으로 말해서 영업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미친파랑
2016-07-20 04:37:39

롯데리아가 공격적인 확장은 직영점이 아니라 가맹점이라서 그렇습니다.

 

가맹점 체계이기 때문에 매장 매출이익과 본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이 잘나갈수 있는거죠.

화이어폭스
2016-07-20 01:59:23

이정도면 인수업체를 찾을만 했네요.한국에서만 유독 안되는건지.

도머
2016-07-20 02:40:19

확실히 셰프버거, 시그니쳐버거 등의 프리미엄 사업은 아무리봐도 손해보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생이 샌드위치를 비롯한 버거류 매장들을 운영해서 체감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저렴한 가격대에 그런 퀄리티를 낼 수가 없거든요.. 아마도 아래위로 치이다보니 마지막 생존 전략으로 고급화를 꺼내든 것 같은데 저한텐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먹으면서도 미안했답니다. 

KLPC
2016-07-20 02:53:36

매출을 어떤 기준으로 인식하는지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직영에서 가맹으로 전환되는 추세기 때문에 매출은 가맹점이 본사에 내는 로열티와 식자재 납품에 따른 수익만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저렇다는 점은 좀 문제가 있네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실상 햄버거 회사이면서 부동산개발회사기도 해서 단순히 매출로만 놓고 가치를 평가하기는 어려울겁니다. 

고돌
2016-07-20 03:39:22

단적으로...

빅맥 안사먹은지가 오랜지입니다....

왜냐면 가성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거든요....

지금같으면...차라리 편의점 햄버거가 나은편임...

키노
2016-07-20 03:50:06

싸고 간단히 먹는게 정상인 미국 김밥천국인데 갈수록 가격을 올리면서 무슨 프리미엄화 정책이니 어쩌구 하는 헛다리나 짚어 대니 저렇게 되는게 당연하죠. 맥날이 가성비가 갈수록 시망이 되는 덕에 되려 버거킹이 이제는 싸 보이는 정도인대요

보람찬
2016-07-20 04:05:34

 1988년도 한국에 압구정 1호점 생길때 처음으로 알바했었는데...  추억이있는 알바인데 없어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초기보다 감자맛이 많이 떨어진건 어쉬운부분이고요... 

웅알이
2016-07-20 04:08:49

저는 오직 해피밀만 먹어요 가격도 저렴하구 후르츠에 쥬스까지 그리고 덤으로 장난감까지 주니까요

미친파랑
2016-07-20 04:42:24

맥도날드가 빅맥팔아서 돈 버는 구조가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맥도널드의 경우 대부분 이익이 부동산 관련 매출로 알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목 좋은 하지만 아직 상권이 작은 지역에 땅을 구입하고 해당 부동산에 가맹점을 유치합니다.

 

그럼 본사는 가맹비 + 부동산 임대료 + 식자제 유통 = 맥도널드 매출이며 그중에서 부동산 관련 매출이 7~80% 정도 되는거로 기억합니다.

미친파랑
2016-07-20 04:49:34

그래서 한국 맥도날드도 소형 매장을 줄이고 대형 매장으로 제편하는 한편 가맹점 모집을 하는겁니다.

 

매장이 크건 작건 시설 투자나 직원 인건비같은 기본 고정급은 비슷한데 매출 차이가 많이 나기 떄문에 매장 수 자체를 줄여서 매장 객단가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가명점 계약 역시 내용보면 쉽게 설명하면 10억 짜리 호구 찾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많게는 10억 가까이 투자를 하지만 주인 입장에선 매장운영에 큰 관여를 못해서 그렇게 재미가 없는거로 알고있습니다.

WR
태양의 눈
2016-07-20 05:11:37

그렇다면 한국 맥도날드의 매장주인도 10억짜리 호구이고, 한국맥도날드 회사마저 적자에 허덕이는 위아래가 다 망해나가는 구조이군요

김성구
2016-07-20 07:32:46

한때 가맹점 심각하게 생각한 적 있는데 계약조건이 아무래도 많이 불리한것 같더군요. 본사 상황이 이 정도라면 가맹점 확대 전략에도 차질이 올듯 싶네요. 프리미엄버거도 한번인가 먹어보고는 안시킵니다. 맛도 그닥 훌륭한줄 모르겠는데 맥도날드 이미지랑 안어울리는 듯하더군요. 깁밥천국가서 스테이크 시켜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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