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헐.... 3년된 아파트인데... 오늘 비가 새네요... ㅜㅠ
예전 주택 살땐... 비오면 벽에서 비가 새거나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윗집 싱크대 흘러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등등
겪으며 지긋지긋했는데...
3년전 새 아파트(20평 임대아파트)로 이사오며
"아~~ 이젠 물새는 난리는 없겠구나...." 라고 좋아했는데
헐.. 간밤부터 태풍 강풍과 비가 많이 오더니(부산입니다.)
세탁기가 놓여있는 작은 베란다 위의 가스보일러 연통? 으로부터
미세하게 물이 흘러나와서
바닥이 흥건히 젖어있더군요....ㅜㅠ
뭐 고급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완공된지 3년된...그럭저럭 새아파트인데
지금까진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고 3년만에 첨입니다.
혹시 며칠전 경주지진 때문에 뭔가 틀어진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흠...
관리실에 전화하니,
"아~ 네 오늘만해도 그 동에서 동일한 신고가 여러건 접수됐어요...
담주 월욜에 비가 그치면 그 부분을 안팎에서 실리콘 처리해야 합니다.
그떄까진...어쩔수없네요..."
...라는 답변.... 쩝~
다행히 천장이나 벽면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긴 한데...
매번 느끼지만...집에 물이 새니까...참 황망하더군요.
물 안 새는 집에 사는 것도...정말 큰 축복 같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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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공사를 뭐 어떻게 했길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