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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살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양웬리
2
  3587
Updated at 2016-10-03 09:56:32

(카톡 캡쳐는 펑!)

 

일하면서 알게 된 여자1이랑 오늘 밥먹기로 했는데


여자1이 자기 친구인 여자2한테 절 만난다고 하니


여자2가 절 소개받고 싶다고 하네요.


여자2랑은 두번 마주쳤고요.


저랑 만나고 싶어한다길래 오케이했는데


괜히 쫄립니다.


여자 두 명이랑 만나서 뭐합니까;;;


여자 둘은 26살이고 전 29살입니다.


이 나이에 얼마나 실전경험이 없으면 인터넷에 연애상담한다는 것도 이 둘은 모르겠지만.ㅠ

 

처음 겪는 일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좀 당혹스럽네요. ㅠㅠ

 

도대체 뭘 보고 아니 왜...ㄷㄷㄷ



 

32
댓글
김정열
1
2016-10-03 00:26:10

좋을때입니다. 부럽습니다.

으앙쥬금
2
2016-10-03 00:29:25

그래서... 예뻐요?

카프카스카이
2016-10-03 00:30:24

예뻐요?

WR
양웬리
2016-10-03 00:31:04

두 분 다 수더분합니다. 이상한데...분명 제가 제일 존못인데 말입니다.ㅠㅠ

제로옹
2
2016-10-03 00:32:44

걱정마세요. 그래도 안생겨요.

(절대 배아파서 그런겁니다)

남태평양냉면
5
2016-10-03 00:33:07

 29살 여기서 늙었다고 말하면 

볼기 맞습니다. 

얼굴도 알겠다 잘 만나면 되겠네요.  

내가슴속에우는바람
Updated at 2016-10-03 02:10:51

29홉이 늙었다고라~ 이쁜 여성의 이름일 것 같은 '주우~리!' 그 쥬리를 틀고 싶네요. ^^;

앙코르 - 플레이그 닥터
4
2016-10-03 00:34:26

1.2를 보다 한분을 더 보시면 되는겁니다. 뭣이 중한디 걱정을 저라면 둘..다...아..아닙니다

미르누리
2016-10-03 00:36:47

이런일이 실제하는건가요?

깨어진돌멩이
1
2016-10-03 00:38:27

 음...가만...죽창이 어딨드라......

의리
2016-10-03 02:28:44

제것도드릴테니 양손으......

하루haru
2016-10-03 00:45:19

부러울 따름입니다^^

첩혈객
Updated at 2016-10-03 00:49:33

 

 

 

헤어지세요....

 

 

이불 밖은 위험해요....

 

 

차라리 이불 안에서 프리데리카를 만나세요....

Listener
Updated at 2016-10-03 00:49:03

 

2명을 상대하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제가 희생 봉사 멸공의 정신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한명은 제가 대신.....=3=3=3=3333 ^^;;...

 

 

머언하늘
2016-10-03 00:51:22

아침부터 왜이러세요 T T

pocker
5
2016-10-03 01:02:34

마지막 데이트가 알약 업데이트인데ㅠㅠ

깊은숲
2016-10-03 01:07:00

빵 터졌습니다.

청계천공장장2
2
2016-10-03 0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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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숲
2
2016-10-03 01:05:58

일단 여자 1이 양웬리님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자2에게 좋은 인상을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자2는 한두번 마주쳤을때 좋은 인상을 받은데다가 여자1이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서 호감을 갖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줄타기나 어장관리가 되지 않아야 하고, 양쪽을 저울질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요. 일단 오늘은 그냥 여자 사람들(그냥 후배나 여동생들)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놀면 됩니다. 그러면서 양웬리님의 마음을 잘 살피셔서 여자1과 여자2 중 어느쪽에 마음이 기우나 살피시면 됩니다. 여자1쪽이 마음애 든다면 여자1에게 난 사실 네가 더 좋다라고 하시면 됩니다(단, 여자1은 전혀 이성으로 생각안할 수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만약 여자2가 더 맘에 든다면 그때도 여자1에게 먼저 마음을 밝히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잘 되면 두 분 중 한 분과 사귀게 되지만 잘못 삐긋하면 둘 모두와 어색하게 됩니다. 음....좋은 때입니다 ㅋ

WR
양웬리
1
2016-10-03 01:09:31

아...힘듭니다 참 이게..ㅠㅠ 이게 뭐라고 전략전술까지 다 짜야하다니..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깊은숲
2016-10-03 01:11:42

연애와 결혼은 고도의 전략전술이 요구됩니다. 착함과 진실만으로 되던 건 부모님 세대에나 가능한 일이지요^^

호박씨
1
2016-10-03 01:13:14

여자2는 여자1이 님께 호감 갖고 있다는 소리에 "그냥 네 님친후보 얼굴 좀 보여줘라"..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개라는 말이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McgeesAlice
6
2016-10-03 01:18:46

 살면서 이런 적이 없었는데

미르누리
2016-10-03 01:23:18

아 뿜었습니다

처키(Chucky)
1
2016-10-03 01:34:03

제가 한때 이런 적 있었는데 둘다 야멸차게 보냈습니다. 미친 거죠. 결과는 40세에 드디어 백색의 간달프 됐어요. 둘중 하나 꼭 잡으세요. 안 그러면 후회합니다.

삐뚤...
2016-10-03 01:57:29

제가 여친(정확히는 여사친.. 걔네 집 가서 같이 자도 아무일 없는)의 친구랑 결혼 했습니다. 

빈센트
2
Updated at 2016-10-03 02:34:50

그냥 둘 다 공짜밥 얻어먹으면서 간보는 겁니다.

너무 기대하지말고 시크하게 만나보세요. 

여자경험 거의 없으신가보네요.

빈센트
2016-10-03 02:59:40

밥사는 메뉴,금액에 따라 계속 빨대를 꽃을껀지 이쯤에서 짤라야할지 여자들이 알아서 결정할껍니다

궁리평우
1
2016-10-03 02:15:06

 너무 멀리 가신듯... ㅋㅋㅋ

 

일단 만나보세요. 별일 없을 겁니다. ㅋㅋㅋ

Kissess
2016-10-03 02:44:18

배고파서 그런겁니다.

밥사주시고 나오면 됩니다.

커피도 사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백주현
2016-10-03 03:36:21

 맛난밥 드세용.. ^^ 

니힐중년
2016-10-03 13:30:17

 1대1 데이트가 급 물주 모드로 바뀐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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