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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첫직장이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 걱정이네요

수묘인
1
  8935
Updated at 2017-06-25 09:20:20

첫직장은 대기업 가는 게 좋다고 여기 사람이나 주변에서 가끔 그렇게 말하는데 제가 대기업에 갈 능력이 부족하니 결국 중소기업을 가게 되는데 평생 중소만 전전긍긍할 것 같아 걱정이네요.
인서울 중위권 경영에 토익하고 오픽도 변변치 않은 점수에 정말 가진 스펙도 없고 비참합니다.
부모님은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는 거 그만하라고 하시고 어디든 취업하라고 하시는데...
정말 앞으로 더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자괴감도 심하고 더 우울해집니다. 미래가 어둡네요.


76
댓글
쇼생크
3
2017-06-24 22:33:13

제가 옆에서 본 대기업은 내부 생존 경쟁 정말 어마무시 합니다.

책임 회피를 위하여 별별 짓 다합니다.

저는 별로 가고 싶지 않네요. 

닉닉닉스
13
2017-06-24 22:34:29

우울해할 필요도 없는 게 원래 알고 있었던 사실이잖아요. 단지 생각하기 두려워 직시하고 있지 않았을 뿐이죠.

WR
수묘인
2017-06-24 22:35:22

생각하기 두려워서 우울한 건데요

깨어진돌멩이
12
Updated at 2017-06-24 22:36:33

주변분들 말씀은 마치 인생의 첫차는 비싼 외제차가 좋다...와 동일하게 들립니다.

SKY대학 못갔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고등학교만 나왔다고 또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구요.

암튼, [대기업 취업 = 인생의 성공]은 절대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mandarin
7
2017-06-24 22:35:27

사람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공무원이던 자기마음이중요한것 아닌가요? 대부분 직장인은 중소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무비스타
2
2017-06-24 22:41:35

 직장의 크기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직장의 크기 별의미없어요.

중소기업 갔다가 롱런할수있고 년봉, 진급좋다면 못갈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다니다 보면 눈이 뜨입니다.

Genocide
22
2017-06-24 22:44:40

가진게 없다는걸 아시면서 목표치를 너무 높게 잡으시는거 아닌지..?

현재 자기자신의 능력치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중소기업간다고 인생 종치는건가요? 자괴감들고 우울감이 심해지시면 정신과 상담받으시고

할수있는일 열심히 하세요~ 

방구석에서 머리 싸잡고 있는다고 해결되는거 아무것도 없는건 아시잖아요?

44
2017-06-24 22:52:07 (122.*.*.218)

중소기업 경영하는 사람들이나 일하는 사람을 쓰레기 취급하는 글이군요. 중소기업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요? 그런 마인드로는 대기업 들어가도 몇달 못버티고 쫓겨나거나 알아서 그만 두거나 하게 될 겁니다. 능력도 없이 눈만 높아져 있네요. 아니면 망상증이 있거나.

WR
수묘인
1
2017-06-24 22:54:18

언제 중소를 쓰레기 취급 했다는 건지... 익명으로 글이나 쓰고 있어가지고 예의라곤 없으시네요. 당신이나 망상에서 빠져나오세요. 눈이 높으면 중소갈 생각했겠어요? 열등감이 심하신 분인가보네요.

Dp0ja_PuckuEat
31
2017-06-24 23:20:47

망상과 열등감은 본인 글에서나 훨씬 더 드러나는군요. 거기서 좀 빠져나오세요.

깨어진돌멩이
2
Updated at 2017-06-24 22:59:47

글쓰시는 분이 이제 갓 사회생활 준비하는 분 같습니다.

그래서 잘모르고 그럴수도 있을텐데, 중소기업 근무하시는 분들 디스하려는 의도는 아닐거예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응원 해줍시다.

fragrance
2
2017-06-25 00:49:31

본문의 글에서 중소기업을 비하하거나 격하하는 내용은 안 보이는데요. 다만, 주위에서 들려오는 말들이 그러하니, 그에 대해 물어본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하발언이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은 뭔지.. 자격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리옹 꼬띠아르
10
2017-06-25 01:23:18

중소기업밖에 못갈꺼 같다고 더 살아야하는지 의문이라는데 

그게 비하가 아니고 격하가 아니라구요???

fragrance
Updated at 2017-06-25 02:15:37

그러니까요~ 그 글을 쓴 이유도 주위에서 중소기업보다는 첫 직장이 대기업을 선호하니, 그런말을 듣는데 그런 생각이 안 들 수 있을까요? 주위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그렇게 심어주었으니, 영향을 받고 글을 올린 것이겠지요. 그러하기에 주위에서 주입하다시피 하여 영향을 받아 자신이 느낀 점을 적은 것이고,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막대_사탕
44
2017-06-24 23:10:25

수묘인님. 수묘인님의 의도가 그렇지 않았어도 - 첫 직장이 중소기업이 될 것이라 걱정이네요 이 제목이 이미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 운영하는 사람, 중소기업 다니는 배우자를 둔 사람 등등등을 다 무시하는 말이 되어버렸다는 걸 아셔야 해요. 친한 사람들끼리는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여기는 어떤 직업의 사람들이 올지 모르는 개방된 공간이잖아요.

3
Updated at 2017-06-25 00:43:47 (116.*.*.205)

수묘인님, 막대사탕줌마 님의 이 말씀과 말씀에 달린 무수히 많은 분들의 추천수가 가진 의미를 곰곰히 한 번 생각해보셨음 해요. 전에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 모임도 나가보곤 하지만 바램과는 달리 사람들이 점점 피한다고 하셨잖아요. 이 말씀 곰곰히 되짚어 보시면 님께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보통 의사소통을 할 때 내가 던진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고 말합니다.

크레파스타
3
2017-06-25 01:20:36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 앞에서 중소기업 가게 생겼다고 넋두리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죠....

예 맨
Updated at 2017-06-24 23:00:28

 대기업 무슨수를 쓰든 가는게 당연히 좋죠..일단 대기업 내부경쟁 치열한거 맞고요 

 하지만 대신 자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한곳서 입지가 밀려나도 다른 자회사로 

 옮길수가 있죠 중소기업은 알짤없이 그냥  홑몸으로 나와야되는거하고 달라요.

복지수준은 비교도 민망한 수준이고 , 설령 해고되더라도  대기업은 보통 노조가 있기 때문에 

투쟁해서 얼마든 다시 복직하거나 아니면 최소 1년치 월급

위로금으로 받고 나옵니다. 중소기업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짜요..

저슈건
2
Updated at 2017-06-24 23:38:49

그런경우 많지 않습니다.


한곳에서 밀려나도 자회사로 가는경우.. 그냥 새로운 자회사를 만들어서 기존 인력들을 회사차원에서 전부 이동시킨다면 모를까, 밀려난사람을 자회사로 이동시키지 않습니다.

대기업도 몇년 진급 누락되고 잉여평가 받으면 얄짤없이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대기업 노조는 제조업 있는 회사에서 현장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해당되고, 사무직의 경우 거의 대리까지 만입니다. 일부러 대리에서 진급 안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과장 이상급에서 노조때문에 복직되는 사무직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최소한 제 주위에서는.

 

위로금 주는것도 회사에서 대대적으로 정리해고 시행할때, 그것도 정리해고 대상자가 된 사람들이나 받을까 말까입니다. 대기업들 매년 인원정리 조금씩 합니다. 이게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이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내쳐지는 사람들은 위로금같은 국물도 없습니다.

버티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정말 못되게 굽니다. 알아서 나갈수밖에 없게 만들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급여가 비슷하다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요새 중소나 중견기업도 꽤 받는곳들이 많아서요.

 

예 맨
1
2017-06-24 23:39:25

저는 최근 추세를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요즘 대기업은 현장/사무를 통합해가는 추세이기때문에 엄밀한 의미의 좁은 사무직은

거의 극소수로 줄었습니다. 두x같은 경우 현장 기술직이 사무직까지 맡습니다.

저슈건
7
2017-06-24 23:51:09

건설이나 장비쪽 말씀하신것 같은데 일부직종을 대기업 전부인듯 말씀하시면 안되죠. 제 전공이 IT, 전자, 통신쪽이고 작년까지 국내 굴지대기업 두군데 일하다 나왔습니다. 아직도 동료나 대학친구들 엘지, 삼성, 현차, SK, , KT등에 다 있구요. 무슨 현장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현장직 있는 대기업이 얼마나 되고, 또 사무직이 현장까지 본다는건 또 첨들어보네요. 현장라인직이 따로있고, 연구개발, 지원, 관리직종등이 따로 있는데요.

Children Of Men
4
2017-06-24 23:00:52

수묘인 님이 쓰신는 글을 모아서 보니 조금 걱정스럽습니다.(걱정에 걱정을 낳는군요) 조심스럽지만 신경외과 상담 한 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나도 모르게 내 안이 병들어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지나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최근 저희 동네에 정말 멀쩡하게 지내시던 분들이었는데 2주 동안 3명이나 우울증으로 저 세상에 가셨습니다.(좁은 동네라...)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삶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WR
수묘인
2017-06-24 23:05:18

비교를 제가하는 것보다는 부모님이나 인터넷 등에서 대기업 중소기업 비교를 하니까 우울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봐도 중소기업 환경은 대기업의 그것보다 열악한 경우가 많은 것을 보아서요. 물론 회사에 따라 좋은 중소기업도 있고 나쁜 대기업도 있다는 것은 압니다.

ju8E
13
2017-06-24 23:09:57

근데 요즘은 중소기업도 들어가기 힘드실텐데.

시민개인ㅣ나당
Updated at 2017-06-24 23:16:03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과거 군 간부 시절, 자살 생각이 날 때 도움 받았던 책 입니다;;;;;

- 얼마 전, 정말 오랜만에 제 자신의 자살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미 졸업 했다고 여겼던 절망감이 언제든 다시 돌아온다는 걸 깨달았네요ㅎㅎ

엘룽엘룽
29
2017-06-24 23:13:33

제목부터 짜증나게하네

남태평양냉면
23
2017-06-24 23:22:11

댓글 아깝. 글 쓰는게 계속 티가나는데 너무 친절들 하신건지 눈치가 없으신건지..

아하구
Updated at 2017-06-24 23:25:06

수묘인이 고구려 때 왕, 귀족 무덤 관리하던 묘지기들 그 수묘인 맞나요? 그 닉이 님의 심리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고 보여지네요. (수묘인도 당대엔 공무원이었겠으나;;)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끄셨으면 합니다. 중소기업 대기업은 님에게 부차적인 문제인 거 같아요.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수묘인님은 비교경쟁과 눈치와 타인의 욕망속에 허우적 대며 사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거의 확실해요. 정신 차리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수묘인님을 정말 생각해서 드리는 직언입니다.

prideoriginal
1
Updated at 2017-06-24 23:44:18

현실입니다, 첫 직장이 엄청나게 중요해요 인생에서...

작지만 탄탄하고 페이도 높은 중소기업이 없지는 않겠지만 극소수인지라(가보기 전에는 모름 ;;)

어떻게든 중견기업 이상에 취직 하는게 압도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괜히 공시생이 넘쳐 나는게 아니죠.

물론 부모님 경제력이 중산층 이상이라면 중소기업이라도 큰 문제는 없어요 ;;

예 맨
1
Updated at 2017-06-24 23:28:41

일단 사회적 대우부터가 다르죠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원과 듣보에 가까운 중기직원

차원이 다르고요. 대기업 다니면 산하에 협력중소기업이 최소한 100개는 넘습니다.

관리차원에서 한번 다닐때마다 특별대우 받고요  평사원이라도 항상 중기 임원이상 

사장급만 상대합니다.

꼭 페이 이런 걸 떠나서 사회적 대우에서 하늘과 땅차이라고 봅니다.

19
2017-06-25 00:34:11 (116.*.*.205)

좀 낄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지... 이 무슨 고민에 휩싸인 어린 청년 게시글에까지 나타나 되도않는 개소린지. 이 인간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네

6
2017-06-25 01:02:57 (221.*.*.196)

관리차원에서 한번 다닐때마다 특별대우 받고요  평사원이라도 항상 중기 임원이상 사장급만 상대합니다.<- 이부분에서 빵터졌네요. 그냥 좀 모르면 끼지를 말던지요. 남의 나라일에 신경 좀 끄세요.

외노자
6
2017-06-25 01:29:55

정말 한심하고 불쌍한 인간이네...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팍팍 나는데 그냥 조용히 있으면 욕이라도 덜 먹지.

쳉미파
2017-06-25 02:29:03

아 나 이 또라이 어디서 줏어들은거 가지고 처x부려 되는거 짜증나네. 꺼져 볍신아

5
Updated at 2017-06-24 23:42:18 (58.*.*.179)

현재 관심가는 중소기업부터 합격해서 다녀보시고 걱정하세요

helper
7
2017-06-24 23:42:33

평생 중소기업만 전전해도 성공 한겁니다 대부분 40대 중후반에 그만두게 되요

단장의 검
2
2017-06-24 23:44:40

생각하기 나름 이지만 저의 경우는 대기업 별관심 없었어요. 그냥 나의 사생활을 저당 잡힌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선배들 보면 오래 못다니시 더라구요.. 중소기업도 괜찮은곳 많아요.

비안졸다크
20
2017-06-24 23:51:53

중소기업에 취직이나 해보고 이야기 하시죠. (피식) 

요새 좋은 중소기업은 님 같이 공시생 도피처로 갈만한 곳이 아닙니다. 하다못해 대기업은 더더욱 그렇죠. 

이전 글을 보니까 본인도 잘 아시던데요? 자기가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노력도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답정너 답글을 달아주시길 원하셨어요? 그럼 제목부터 좀 잘 써야죠. 제목부터 어그로 확 땡겨오는 문구로 작성하고서 무슨 답글을 기대하셨어요? 자소서는 그렇게 쓰지 마세요. 

 

아 그리고. 한국에서 대기업이라고 부르는 조건은 아시나요? 

 삼양식품, 대상그룹, 유한양행, 오리온, 오뚜기도 현재 한국 법상으로는 중견/중소기업이에요. 

람모
13
Updated at 2017-06-24 23:58:15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기를 간곡히 권해 드립니다. 님같은 사고방식으로 공무원이 됐으면 그게 더 큰일날 일이예요.

Simon Lee
3
2017-06-24 23:59:00

중소기업을 가는걸 걱정하는게 아니라 중소기업이라도 갈수 았을까를 걱정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호두맛의꼭대기
11
2017-06-25 00:03:13

 가만히 있던 중소기업근무자들 멕이는 글 같습니다만...?!

미스탈비젼
5
2017-06-25 00:03:26

 최근에 게시판에서 많이 보이시던데.. 글을 좀 보니 성격장애의 특성이 많이 보이는...

성격장애는 심리치료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받아야 교정이 가능한데 (완전 치료가 아니라 일상생활에 문제가 적어지도록 교정) 비용이 만만치가 않죠. 애초에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심리상담가가 드물기도 하고...

 

세계일주
Updated at 2017-06-25 00:05:47

30대 대기업에 다니다가 43살에 쫓기다시피 사는게 너무 싫어서 퇴사하고 나왔습니다. 명함만 좋지 실속 없어요. 의미없어요. 지금 현실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제일좋은겁니다. 물론 남의말이라 가슴에 깊숙하게 다가오지는 않으시겠지만..노력해 보세요^^ 인생 선배로써 감히 당부드립니다. 인생 길어도 너무 길어요~^^ 화이팅하세요!! 아 제 입사동기들 다 그만 뒀구요 제 위 고참 한명만 임원 달랑 말랑 합니다. 의미 없어요~~

TIPI
3
2017-06-25 00:05:09

걱정할 시간에 진실된 역량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진규야밥먹자
2
2017-06-25 00:14:09

노가다 6개월만 뛰어보십시요.. 많은 생각이 바뀔겁니다 지금 고민하는 시간에 저 같으면 나가서 돈벌겠습니다

2
2017-06-25 00:16:40 (175.*.*.32)

컴퓨터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한번 뭐라도 실제 경험을 쌓아보십쇼.... 첫직장은 대기업가는게 좋다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그 시간에 뭐라도 노력을 하고 역량을 쌓으세요... 문제가 커보입니다.

으앙쥬금
5
Updated at 2017-06-25 00:22:00

스펙없이 운빨로 대기업 들어가도 비극이에요. 신입사원들이 가히 천상의 스펙을 가지고 입사하는게 대기업의 현재 상황인데, 과연 글쓰신 분이 그들과 경쟁해서 상위고과를 받고 진급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대기업 평균 근속기간인 6.5년도 못 채운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현실을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현실로 글쓴분 팩트폭행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그쪽 부모님들도 정신 좀 차렸으면 하네요. 막상 본인들 20대로 돌아가서 2017년에 던져놓으면 방구석 폐인이나 됐을법한게 요즘 취업시장인데, 중소기업 취업을 아주 애들 장난즈음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가족들이 하나 같이 쓸데없이 눈만 높아가지고 쯧...

jin3
3
2017-06-25 00:20:01

부모님이 자식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부모님 말 들으세요.

세피롱
Updated at 2017-06-25 00:29:29

여지껏 부모님 하란대로 사회에서 만든 궤도를 따라 별탈없이 살아오셨을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막상 취업전선에 나와서 부대끼고 살다보면 정해진 길도, 딱히 이거다 하는 왕도도 없더라구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다 어딘가 힘든구석은 있구요. 아둥바둥 하다보면 먹고살길은 다 생깁니다. 너무 지레 겁먹고 내일 걱정까지 미리 하지 마세요.

삭제중
1
2017-06-25 00:33:06

부모님이 살아주시는 삶을 사시는거 같네요. 글쓴이는 부모님이 아니잖아요.글쓴이 삶을 사세요.

gilsunza
1
2017-06-25 00:41:47

몇번 글을 봤는데 정말로 심리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하신 것 같은데요.

Aru
2017-06-25 00:43:10

주변에 비슷한 친구들하고 술 한잔하면서 안주거리로야 괜찮겠지만 연령대와 직업이 다양한 이런곳에서 철 없음을 풀풀 풍기며 글 쓰면 동정은 커녕 이렇게 욕만 먹습니다. 욕 먹을 글 쓰느니 회계공부라도 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 범위라도 좀 알아봐요.. 비슷한 나이 또래인거 같은데 답답해서 댓글씁니다.. sky도 아니면서 징징거리다니..

생글군
5
2017-06-25 00:43:11

 ㅋㅋㅋ 진짜 제목부터 글내용, 댓글까지 보는 사람 열받게 징징대며 잘 쓰셨네요. 물론 현실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임금 및 복지차가 큰 건 사실이나 대한민국 대다수 중소기업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첫 직장이 중소기업이라고 한탄하시는 마인드보니 취직하신 그 회사 다니시는 임직원분들이 안타까워지네요.

좁은문
Updated at 2017-06-25 00:54:29

중소기업 중에서도 대기업 만큼 연봉이나 조건이 좋은 곳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거기서 인정 받으면 안 짤리고 오히려 대기업에서 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기업 대기업 하는데 과장에서 부장 진급은 군대에서 대령이 별 다는 거랑 똑 같습니다. 대령이 별 못 달면 전역하듯이 부장 못 달면 만년과장이라고 손가락질 참으며 다니던지 아니면 결국 스스로 그만 둬야 합니다. 부장에서 이사 다는 건 별 4개 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근데 저렇게 부장 못 달고 이사 못 달고 하는 시기가 애들 커서 한창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와 딱 겹칩니다. 대기업 승진경쟁은 전쟁터+지옥 입니다. 참고로 대기업 이사들 평균재직 기간은 2년 정도입니다. 실적 빵꾸나면 바로 퇴출입니다. 중소기업 좋은 곳 찾기 힘드시면 쪽지 주십시오. 내노라 하는 강소기업 리스트 보내드리겠습니다.

유메아이
2
2017-06-25 00:49:27

어제의 글들부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글들을 자꾸 쓰시네요..인터넷에서는 한글자 한글자 조심하셔야 할텐데요. 대기업,중소기업 입사 걱정보다는 향후 사회생활 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을 것 같으니 그점을 더 걱정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외노자
3
2017-06-25 01:07:59

 능력도 노력도 없으면서 무슨 깡으로 대기업에 들어가겠다는건가요?

어떻게 운좋게 들어간다고 해도 버티기나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이 원하는 곳은 그만큼 치열합니다. 공시생이면 이런 뻘글 쓸 시간에 하나라도 더 공부하세요. 

《Origin》
7
2017-06-25 01:15:40

글 쓰신거 쭉 읽어봤습니다.

딱 오는 느낌은 이겁니다.

중소기업이라도 갈 수 있으려나요??

1
2017-06-25 01:23:18 (211.*.*.197)

그냥 본인 팔자다 하고 사세요. 세상에 좋은 일자리 수는 정해져 있고 나보다 조금이라도 능력이 뛰어난 친구들이게 기회가 돌아갔다고 맘 편히 생각하시길. 공정한 경쟁은 님한테 주어졌고 결과는 받아 들여야죠.

바나나
2017-06-25 01:24:03

역시 이런 글에는 좋은 댓글이 많아요^^ 각자의 상황이 다르니 뭐라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그냥 뭐라도 하세요 하다 못해 뱅기값만 있으면 호주 워홀도 가능하죠

껑수리
Updated at 2017-06-25 01:35:06

외국계 기업 다니면서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 벌면서 다녔었는데요... 그만뒀습니다. 회사의 크기,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취준생 시절에 깨닫지 못했던 게 무엇보다 후회스럽네요. 회사 타이틀 좋으면 주위에서는 우와 할지도 모르겠지만 진정으로 본인 타이틀이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자기랑 맞지 않는 일이면 껍데기만 번지르르하지 속은 썩어들어갑니다. 왜 삼성 입사해서 선망받던 선배들이 퇴사하고 다른일 알아보는지 알겠더군요. 회사는 돈 많이 주면 그 이상으로 사람 굴리고 쥐어짜냅니다. 저도 스트레스 때문에 피부병, 불면증, 신경과민에 중얼중얼 혼잣말하는 습관까지 생겼었는데 회사 그만두고 좀 나아졌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왜 좋은직장 그만두냐고 놀라더군요. 주변 사람들 시선이 내 행복 책임져주는거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먼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보세요.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조은사
1
2017-06-25 01:44:18

 제가 보기엔 중소기업가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를 가진게 님의 걸림돌입니다

 분명 그런생각만 바꾸시면 충분히 좋은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일하실겁니다

노란써브마린
1
2017-06-25 02:02:10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나,

님처럼 그런 생각을 갖게 하는 사회를 고쳐보려고, 정부에선

부가가치 독점하는 대기업 위주 사회 경제에 메스를 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심정을 녹여서 정부 정책에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갖는 불만의 가장 근원적인 적폐 대상에 대해선 충분히 목소리 높혀 보세요.

개돼지로 살기엔 님의 인생이 아깝지 않을까요?

우모래
2
Updated at 2017-06-25 02:18:31

하참... 중소기업이나 나가실 수 있을까요.. 

 

댁이 보시기에 하찮은 기업 댕기는 노동자들이 과연 하찮을까요.. 그들의 출근 모습들 좀 보시죠.. 

아이스크림
5
2017-06-25 02:20:44

글 쓰는 패턴을 보니 딱 두달각; 다음엔 또 뭐 비참하고 우울할지. 언제쯤 개인 감정 상담 문제로 넘어갈지 흥미진진.

여기어디난누구
1
2017-06-25 02:29:15

첫 스타트를 백수로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입니다. 본인의 성에 차지는 않겠지만 중소기업 스타트도 충분히 행복할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3
Updated at 2017-06-25 02:57:53 (211.*.*.253)

익명으로 남길게요. 지금 연매출 8조대 바라보는 대기업 다니는데 주말에 일 안 하는 30명짜리 중소기업으로 옮기려고 최근 면접 봤는데 떨어졌어요. 이유는 직무 전문성이 떨어져서... 큰 물에서 노는 건 좋을 수 있는데, 오래 못 갑니다. 단 (일단 입사 관문을 통과한) 1,000명 중에 1등 하면 부장은 되겠고요. 임원 되려면 위아래기수 합 1만중에 1등은 해야 된다고 단언할게요. 이번에 다시 뼈져리게 느꼈지만 중소 중견기업이라고 쉽지 않아요.

3
2017-06-25 03:05:47 (222.*.*.218)

졸업하고 몇년 날리고 30살에 중소기업 취직해서 초봉 2800만원 받았습니다. 지금 내 나이 42에 외국계 다니고 작년에 1억5천 받았습니다. 37세부터 억대연봉이였구요. 중요한건 자기 자세입니다.

김경진
2
2017-06-25 03:17:25

금수저 흙수저 말들하지만 그중에서도 노력으로 얻을수 있는 건 있어요 남들도 알구요 가진것도 보여줄것도 노력도 없다면 그에 맞는 곳에 가셔서 사시면 되요 이런글은 일기장에나 쓰시죠

vasquez
7
2017-06-25 03:52:39

초면에 미안하지만 내 아들이라면 이렇게 말해 주겠습니다. 이 새기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네

블루40
2017-06-25 04:38:45

첫직장이 대기업인게 좋다는건, 학창시절 내신은 1등급이면 좋고, 첫차는 이왕이면 벤츠나 BMW면 좋고, 첫집은 빚없이 산 서울시내 아파트면 좋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부모가 금수저이면 더 좋은거고, 다 그런거죠. 그런데 세상사람들 그런거에 해당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고, 다들 잘살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은 끊임없이 내가 갖지 못한것을 비교하고 아쉬워하는겁니다. 당장 로또가 터져서 수백억이 생겨도 나보다 더 부자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니까요. 대기업 요즘 40세 넘기기 힘듭니다. 일도 빡세게 시키죠. 회사에 목매지말고 나자신에 힘쓰세요. 회사타이틀에 상관없이 어떻게하면 어디든지 오라고하는 인재가 될수 있을것인지, 그럼 40세 넘어서 대기업에서 시작한 사람과 제대로 한번 겨뤄볼수 있겠네요.

WR
수묘인
2017-06-25 04:41:28

제가 그런 인재가 될만한 재능이나 기술 등이 있으면 이런 고민이나 글을 안 올렸죠. 대기업 가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학창시절 다 지나갔는데 다시 시작을 하라는 건가요?

sqid
2017-06-25 05:53:15

제 생각엔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뭔가 행동하는게 

인터넷에 근심 상담글 올리고 마음에 드는 댓글 기다리는 것보다 

빠른 해결책 같습니다만...

블루40
Updated at 2017-06-25 07:19:03

혹시 지금 40-50대이신가요? 그렇다면 다시 시작하라는 말이 허황될수도 있겠네요. 

직장에 취직한 순간 학창시절은 리셋되고 다른 삶이 시작되는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고민할정도라면 이제부터 다른 삶을 사시라는거죠. 

결국 인생은 자신이 개척해서 사는겁니다. 스스로 그럴 마음은 없고, 

자기 비관만 하고 있다면, 누가 갑자기 대신 길을 열어주지 않죠. 

암즈룸
Updated at 2017-06-25 07:23:34

아...그런 재능이나 기술이 없으시군요.

정말 뛰어난 사람인데 세상이 알아주지 못하는것 같이 느끼면 그 또한 불행할 수 있죠.

가진것 없어도 현실에 만족하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일체유심조

누구는 병원에서 의사하고 누구는 간호사 하고 누구는 약팔고 누구는 청소부하고 누구는 경비보고 누구는 주차장관리하며 사는게 인생이죠. 의사는 행복하고 간호사는 불행한가? 경비원은 더 불행한가? 그렇지 않죠. 개고생해서 의사씩이나 되었는데 빚은 산더미고 남보다 돈을 못버는것 같으면 불행해지는것이고 별 능력도 없는데 꽃 경비직 맡았다고 만족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거죠. 

 의대갈만큼 공부를 안했다면 의사가 되고픈 욕심을 버려야죠. 또, 의사가 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면 역시 욕심을 버려야됩니다.

 대기업을 갈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 중소기업을 가야한다면 좀 더 욕심을 내보라고 하겠지만,

스스로 대기업갈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즐겁게 중소기업을 가세요.

 즐겁게 중소기업을 갈것인가 우울하게 중소기업을 갈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역시 본인이 하는건데, 전자를 선택하면 즐거울것이고 후자를 선택하면 필히 우울하겠죠.

 돈을 많이 벌거나 적게 벌거나, 결혼을 하거나 못하거나, 높은 사람이 되거나 낮은 사람이 되거나, 어떻게든 나는 즐겁게 살련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보는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거 한가지는 인생 짧다는겁니다. 그래서 즐겁게 살아야됩니다. 즐겁게 살려면 지나간것은 뒤돌아보지 않아야하고 후회 따위는 개나 줘버려야됩니다.

 

 

EST_
2017-06-25 07:35:28

미래는 살아봐야 아는 거고 지금 사는 하루하루가 쌓여서 미래가 됩니다. 어제 올리신 글에 덧글 달면서도 느낀 건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의사소통하는 방법이나 사회생활하는 방법 등에 있어서 다소 미숙하달까 하는 뉘앙스가 엿보입니다. 덧글 달아주신 분들이 일견 냉정하거나 본인 보기에 무례해 보이거나 할 지 모르겠는데... 지금같은 방식으로 뭔가 본인에게 내키는 이야기만 얻고 싶으시다면 기대를 접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어차피 다 남이예요. 조언을 한들 책임을 질 수도 없고, 수묘인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어떤 분인지도 알 수 없거니와 그저 올리신 내용에 기대어 '이러한 것 같은데 저렇게 하는 건 어떻겠느냐'정도가 고작입니다. 그 이전에, 본인이 쓰신 글과 전달 방식에 문제는 없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대기업 갈 능력도 스펙도 안되는데 대기업 못가면 평생 중소기업 전전할 것 같아 우울하다'는 글을 통해 위로를 받고 싶으신 거라면 그런 기대일랑 빨리 접으시고, 조언을 구하고 싶으신 거라면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적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과로
2018-09-13 11:03:33

이미 꽤 지난글이고.. 글쓴이분 잘 다니시는지 모르곘지만.....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각각 장단이 있더라구요...

대기업 입사하면 평생 잘 살줄 알았는데 정리되는 차장급 부장급들 보면 살떨리고

중소기업은 회사마다 차이가 커서 근무환경이건 복지건 급여건 뭐... 어디라도 본인과 잘 맞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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