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고 김주혁님을 기억하며 극장에서 만날 시간만을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배우님이셨습니다.
함께 나이들어가고 그분의 연기를 끝까지 보고 싶었던 배우님이셨습니다.
처음으로
친한 형이 떠난것 같은 상실감이 들더군요.
언제나 로코에서 소심한 젠틀맨으로 따스한 모습을 보여준 형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나타날것 같은 홍반장 형
뭐라고 투덜거리면 한없이 투정을 받아줄것 같은 착하디 착한 광식이 형
완벽한듯 하면서도 허당인 우리의 구탱이 형
마지막 영정 사진은 왜이리 티없이 맑은 웃음인지 ㅠㅠ
앞으로 2편의 영화가 남아있습니다.
<독전>과 <흥부>
스크린에서 만날수 있다는 마음으로 구탱이형을 기다립니다.
지금까지 영화속에서 김주혁님이 부른 곡이 총 3곡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전부 영화 OST에 수록되어있습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의 구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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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81부작 DVD-box set 발매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