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서 시작해서 40%대를 유지하는 것과 80%에서 시작하여 40%로 내려 앉은 것은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정치적 지형이 기울어진 밥상과 같은 현 시점에서 높은 지지율을 통해 적폐 청산과 개혁을 진행하려는 정부 입장에서 갈수록 지지율이 낮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
2019-10-14 11:24:02
집권 2년간 박씨가 그 지랄을 해도 40%인데
문정권이 40% 인게 정권탓 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3
2019-10-14 10:56:26
이것들이 태세전환 했나... 하고 다시 보니
503 지지율이었군요...파닥파닥
2
2019-10-14 10:58:51
2015년의 기사란 걸 차치하고도 40%면 지금 연차 하에서는 높은 게 맞습니다.
3
Updated at 2019-10-14 10:59:19
바닥이 어디냐가 문제가 되는데요.
여기쯤이 바닥이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국내 경기하고도 연관되어 있는데, 국내 경기는 조만간 바닥치고 올라가긴 할 겁니다.
1
2019-10-14 11:02:10
지지율 관리해야 합니다.
한국갤럽기준, 이명박 3년차 분기별 지지율(긍정)이 44, 49, 44, 47 입니다.
WR
11
2019-10-14 11:12:04
제가 하지 말래도 관리야 알아서 하겠지만
이명박 때 대한민국 언론이 언론이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긴 합니다만(정 반대로)
결론:지지율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8
2019-10-14 11:41:10
현 정권이 대단하긴 하네요.
기레기들이 하나되어 저주의 지랄발광을 하는데도 이 정도면...
0
Updated at 2019-10-14 11:51:18
당시 제가 모 게시판에서 kbs의 정권찬양 행태에 대해서 문제 있다고 했었는데 그때 만큼만 해 줬으면 아직 상당히 높을 겁니다.
당시 투닥 거린 다른이가 단 리플이 공영방송과 국영방송 차이를 모르는 거였다는 게 유머였네요 국영이면 정권 빨아주는 게 당연하다는
13
2019-10-14 11:05:54
이명박 지지율하고 비교 할수 없는건 당시 언론들은 심하게 빨아 줬거든요 사자방 비리도 잘한다고 우쭈쭈했는데 지금과 비교는 불가 하지요
50%에서 시작해서 40%대를 유지하는 것과 80%에서 시작하여 40%로 내려 앉은 것은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정치적 지형이 기울어진 밥상과 같은 현 시점에서 높은 지지율을 통해 적폐 청산과 개혁을 진행하려는 정부 입장에서 갈수록 지지율이 낮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