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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강남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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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4:59:01

곰탕집 뉴스기사 보다가...

검색어 순위에

다행이 큰사고로는 안이어 졌지만

교직원과 학생 소수가 연기흡입..

1000여명 대피...

 

체육관에서 불나면..안돼요....

 

예전에 99년도인가 술집에서 고등학생들이 술먹었고

화재 났는데 입구막고 돈안내서 못나가게한....인천인가 부평 생각나네요

비상통로는 다막아놓고

유흥주점은 절대 안가지만(술자체를안먹음) 예전에 대학때 조금 가봤지만

진짜....불나면 뒈질것같다는 생각들정도로 구조도 개판이고...통로도 좁고

지하도 많고...

근데...불났는데 돈안냈다고 막는건 뭐냐....

저번에 포항지진때 실시간 방송하다가 뛰쳐나온영상보니깐 주인이 일단 다나가라고

말한걸 들은것같네요...

 

간판떨어지면 더 위험하긴한데

애기하다 다른걸 애기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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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12-12 15:24:35

학교에서 보통 통로를 막아놓는 것이 학생 흡연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교직원으로 매 시간 감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다보니 감사가 있을 때만 통로 개방하고 정리를 하는데 이게 참 현실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죠. 

2019-12-12 15:16:39

인천 화재 사건은 기억이 나는데 주인이 돈 내고 나가라고 막았다는 얘긴 처음 듣는 얘기 같아서 찾아보니까 진짜네요. 헐.... 나무위키에서 퍼왔는데 읽어보니 총체적 난국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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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가 있었다면 이 정도로 심각한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불 자체는 이미 화재 시작 후 30분 만에 진압되었고 모두 비상구로 탈출하는 일만 남은 상태였다. 하지만 있던 비상구를 베니어 합판으로 막아버렸고 내부 수리를 하면서 창문도 개폐식이 아닌 통유리로 바꾼 데다가, 간판으로 쓰려고 모두 판자를 붙여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것 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호프집이 2층이었기에 창문에서 뛰어내린다면 어딘가 부러지기는 하더라도 최소한 죽지는 않았을 상황이었다.

거기다가 호프집 주인[4]의 정신나간 조치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화재로 고등학생들이 빠져나가려고 하자 대왕코너 화재사고 때처럼 '"돈 내고 나가라."'라며 유일한 출입구를 막은 것이다. 결국 마지막 출입구까지 봉쇄된 채 유독가스에 노출된 학생들은 그 자리에서 모두 질식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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