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어제 처음으로 디피 징계란 걸 받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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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22:14:53
비록 하루짜리긴 하지만,
암튼 느낌이 새롭네요.
코로나 사태 이후 여기저기서 온 온갖 부류의 인간 군상들로 인해,
이번주 내내 너무 괴로웠네요.
뭐...지금 게시물 카테고리가 "프차"인 이상
본론으로 넘어가서요.
이번주는,
처음으로 액션캠이란 걸 사서 시험해 본 한주였네요.
차량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캠을 달았는데요.
처음에는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영상에
같이 녹음되서 좀 난감했네요.
오늘도 출퇴근 영상을 찍으면서,
풍절음쩌는 소리가 너무 커서 "아....괜히 샀다" 싶었습니다. ㅠㅠ
<헤드레스트 거치대가 배송 오기 전에 데시보드에서 찍은 영상>
헤드레스트 거치대와 손들림 보정 덕에
흔들림은 거의 없었지만,
소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건 앞으로 촬영하면서 내내 보완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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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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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녀올겁니다. 돌아오면 두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