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프로젝트도 일단락 되었으니 슬슬 다시 펜을 잡아야겠습니다.

이제 전처럼 칼퇴를 할 수 있을테니 운동도 하고

글도 다시 쓰고............

전에 소설 올려놓고 1장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올려야겠어요

라고 했는데............. 그 이후 반년은 지나버린 것 같네요

퇴근 후 카페에 들러서 몇자 끄적이다가 '이건 아니야!' 하면서 수첩 찢어버리곤 했는데

다시 그래야겠어요 ㅎㅎ

아 그런데  카페나 도서관은 요즘 같을때 오래 앉아있긴 그러니

소설을 쓰는 것도 어디에서 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집이요?

이상하게 집에선 공부도 운동도 다 안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