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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의정부갑 여론조사 오영환 vs 문석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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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6 22:23:11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4~25일 이틀간 의정부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1.6%)와 유선전화RDD(18.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6.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석균은 이번에 저렇게 떨어지면 다시는 정치를 할 수 없겠네요.

꼬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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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0-03-26 22:18:52

문석균 사퇴하면 바로 오영환 후보 당선이군요 

9
2020-03-26 22:20:13

사퇴안해도 당선각인데요

2
2020-03-26 22:40:11

선거는 막판까지 알 수 없으니까요. 

2
2020-03-26 22:42:59

맞습니다 문석균씨 사퇴하세욧!!

4
2020-03-26 22:25:47

공장장님 안녕 하세요 ㅎㅎ

문후보가 지금이라도 사퇴해서

최소 역적은 모면해야 

후일을 도모 할수 있을 텐데요ㅠㅠ

3
2020-03-26 22:39:50

명분을 버리고 실리를 취한거죠.

아무래도 지금 아니면 아버지가 남겨준 조직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으로썬 실리까지 잃어버릴 판입니다. 이미 늦은거 같기도 하고요. 

5
2020-03-26 22:19:42

그냥 안나왔음 차기라도 있지
에라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걍 물러나시길

1
2020-03-26 22:20:35

 무소속 나온 사람 분명 누군가가 꼬셨을거 같네요.

12
2020-03-26 22:20:52

영환이 응원좀 부탁드립니다!! 참 좋은 친구입니다 !!의정부 연고있으시면 꼭!!

2
2020-03-26 22:33:46

문석균때문에 열받아서 지지율 계속 올라갈 듯요

1
Updated at 2020-03-26 22:23:39

석균아, 하루라도 빨리 관둬야
미래가 조금이라도 있다...

3
2020-03-26 22:22:17

여기서 아무도 거론안하는 홍문종 ㅋㅋ

1
2020-03-26 22:34:05

누구죠? ㅋ

3
Updated at 2020-03-26 22:38:29
홍문종은 친박신당 비례 2번으로 도망갔어요.
홍문종의 지지율을 미똥당 후보가 고스란히 다 받는다면, 문석균이 까먹는 표 때문에 장담 못할 선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1
2020-03-27 01:15:57

라디오 듣다보면 정말 듣기 싫은 광고, "경민대학교~"

1
2020-03-26 22:24:22

아 꼬시다

3
2020-03-26 22:25:46

경주살지만...한표 찍어드리고 싶어요..

2
2020-03-26 22:27:35

지역 연고 없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여론조사에서 오영환 후보가 선전하네요

5
2020-03-26 22:34:07

다행입니다. 걱정되던 지역구였는데 숨좀 돌리겠네요. 

문석균씨는 진짜 아버지얼굴에 먹칠하는겁니다.

퇴임하는 문의장도 얼마나 착찹할까요. 

10
2020-03-26 22:37:58

과연 착찹할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1
2020-03-27 00:36:40

조직이 지원 한다는데 그게 자기 조직일리가 없죠. 오영환 후보가 지구당의 지원이 거의 없다고 괴로움을 호소할 정돈데

2
2020-03-26 22:47:38

와.. 오영환후보 다스뵈이다에서 정말 구걸(애타게)하듯이 지역주민 전화번호 도움 요청하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네요.. 문돌, 문돌떨거지들 이제 어떻하냐...

1
2020-03-26 22:52:52

 홍문종 표가 미통당으로 갈테니 안심할 수 없죠.

1
2020-03-26 22:55:19

이정도면 문석균 끝까지 레이스 못할 거 같네요. 

한다면 미친짓인거고..홍문종 없지만 문석균 레이스해도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한 거죠. 


7
Updated at 2020-03-26 23:03:44

 문석균은 이번 탈당사태로 그나마 남아있던 훗날도모도 사라진거나 마찬가지죠

어느정당이던 내부적인 반발을 반겨하지 않지만 현 민주당 지지자들은 노무현 문재인에 대해 내부에서의 부당한 공격을 버텨온 사람들이라 납득못할 내부총질에 매우 민감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2세 정치인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많거든요. 문석균이 아버지의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을 택했거나 이번엔 받아들이고 오영환 후보를 열심히 서포트하면서 타지역구에 자리잡아 기반을 다졌으면 다음 총선에 당지지는 확실히 받았을겁니다. 근시안적인 사고가 안타깝기도 하면서 화가 나네요

3
2020-03-26 23:07:57

확실히 당빨이 무섭네요

대를 이어 수십년 닦아온 지역인데 무소속으로 나가는 순간 아웃이라니 ㄷㄷ

이번에 문석균 따라나간 시.구의원들 절대 받아주지 말길!!

2020-03-27 07:07:28

그만큼 후보들의 공약 또한 허술하다는거죠.ㅡㅜ

2
2020-03-26 23:20:29

석균이는 지역구 물려받을 생각에 기술 하나 배워놓질 않았을텐데.. 이제 어쩌나?

3
2020-03-26 23:34:22

상식적으로 지역 발전을 원하는 유권자들이 아무 힘도 없는 무소속을 지지할 이유가 없죠
문석균은 이번 여론조사에 충격이 클 듯

1
2020-03-26 23:42:06

 아.. 문석균이.. 문희상의장 아들이군요.. 

아버지 얼굴에 똥칠한.. 

 

1
2020-03-27 00:16:45

고향이며 현거주지이기도 해서 염통이 쫄깃한 심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석균은 고교후배이자 제동생의 친구이기도 한데 문의장이 욕심을 버렸으면 합니다 강세창은 미통당이기도 하지만 반갑지 않은 소문을 여럿 들어서...

5
2020-03-27 01:07:56

저런 아버지 빽믿고 뒤통수치는 인간은 절대 정계에 입문하면 안됩니다. 

핑크당으로 가던지 말던지...

2
2020-03-27 01:14:34

아. 정말 다행이군요. 오영환 전략공천한다고 할 때 안될줄 알았는데... 의정부 살아있네요. ㅎㅎ

3
2020-03-27 01:54:51

문희상도 참 실망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후보 사퇴하고
정치판에 더이상 기웃거리지 말길

4
2020-03-27 02:08:28

저런건 구태죠. 두 사람 다 생각이 짧네요.

시대와 시민들의 요구도 못읽어내고...

 

1
2020-03-27 08:32:23

문석균이 후일을 도모할려면 지금이라도 사퇴를 하고 오영환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텐데, 지금은 눈이 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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