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대구 수성갑 여론조사.jpg

정말 이해안가는게 50대 중반까지는 거의 386 세대일텐데....

제가 아는 386세대는 저항과 투쟁과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었던 그런 세대였는데... 

 50대 중반까지는 저항세대인데 이해불가 이네요....대구는 결국 저 60대이상들이  암이네요...대구의 적폐

50대 대학진학율 감안해야죠
대학생이라고 다 의식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거기에 군사정권 혜택 다 받던 대구지역인데요

김부겸 화이팅
이번에 당선되면 오락가락하지말고 중심잘잡으시길.....

에휴 대구진짜 답없네요~
다음은 강원도인데 제가 강원도가 고향입니다
권성동이 1위더군요..쯧

쉽지는 않겠지만 김부겸 후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대구 일반시민입니다.

수성 갑 저 동네가 대구에선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대구지검, 대구지법 등 법조인, 대구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에 살고있는 기업인들, 고위공무원들, 

교수,스포츠,예술인들까지 모두 저 동네에 몰려사는곳입니다.

솔직히 김부겸의원같은 엘리트출신 주류 국회의원이기때문에 저만큼 나오는겁니다.

주호영 역시 꼴뵈기싫지만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중에 잴 쎈 사람입니다.

주호영빼고 어느 누가 나와도 김부겸의원이 이기겠지만, 주호영이면 말이 달라집니다.

처음에 주호영을 표적공천한다고 했을때 헉!소리가 나더군요. 완전 허를 찔린 느낌이랄까...

그만큼 미통닭에서는 김부겸의원 잡을려고 철치부심했던거였습니다.

민주당지지자..  더군다나 대구에서..

이기던 지던 한표 투표하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오히려 저런 여론조사를 보고 대구의 3, 40대에들에게 응원을 하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제가 대구에 살고 이제 50대 진입인데...

제 주위에 친구들만 봐도 답이 없네요~

아직 한참 멀었다고 봅니다.

해당 지역구 투표자인데요
제가 40대에서 50대로 넘어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50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라 팔아도 찍는다는 세대가 60대일건데요 계속 바뀌는 것일겁니다
조금씩이지만 계속 변하고 있구요
이쪽 중고생 이야기만 들어도 사리 판단이 분명합니다
저희 세대가 아니더라도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탄핵 정국 이후 대구는 서서히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급진적인 변화는 아니더라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는 자체가 긍정적인 것이죠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20~30년 정도 지나야 겠네요...

그래도 희망이 보이지 않나요?

 언젠가 40대가 50대가 되고 50대가 60대가 되면서 대구도 많이 제대로 바뀔거 같네요.

김부겸 화이팅입니다!!!

반드시 투표하러가야겠습니다. 내한표가 아쉬운판 입니다.

한번내려가면 100,000원드는데.. 부재자투표라도 해야지.. 수성갑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