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전우용. 유감과 사죄의 차이

그러게요. 유감이란 말은 일본인들이 사과를 하긴해야하는데 하기 싫을 때 쓰는 용어인데.. 

참... 유감입니다. 

한국말이 어색해서 그럴듯

Once a 기더기, always a 기더기

유감과 사죄의 차이 배우고 갑니다.

보통 미통당 것들이 뭐 잘못하고 나면 유감이라고 하죠.

상대가 나한테 뭔가 언행이 불만스러울 때 "너 나한테 유감있냐?" 라고들 쓰는데 

어째서 사과의 표현을 유감이라고 하는지 저런 것들이 언론사라니 한심합니다.

적폐 자신들이 심각하게 자격미달이라 세상에 조롱당하고 비난듣는 모욕감을 세상의 지지 얻고 응원 받는 훌륭한 이들에 대한 능욕으로 앙갚음하려 사방팔방 쓰레기 뿌려대는데.. 그럴수록 더러운 건 더 더러워질 뿐이고 깨끗한 건 더 귀중해질 뿐이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뼈만 때리시더니

이제는 가루가 되도록 빻고 계시네요.

이명박이 만들어 놓은거죠.

맨날 유감유감 거리니,

그 다음부터 저쪽 놈들 사죄해야 할 때 마다 유감거린단...

일단 유감의 말뜻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진짜로~

그정도로 수준이 낮다라고 밖에는 

국어대사전에는 '유감'이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이라고 정의되어 있고 사과가 아닌 오히려 '내가 너한테 불만이 있다' 의미인데 언제부터 사과의 의미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클린턴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때 사과문의 어떤 단어를 유감이라고 해석을 한 후부터 유행했던 것 같기도 하고...   

기더기들이 겁대가리를 상실해서 그런 겁니다.
한번 죽도록 밟혀봐야 독자를 우습게 보지 않을 거에요.

sorry의 번역어가 같다는 점을 악용한 말장난이죠. 

 이런 젓같은 신문과 종업원 새끼들을 봤나...

아.참 생각해보니 제가 좀 과했네요.

DP 회원님들께는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신문사 관계자분께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악의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사진을 저리 처리했으니,

저 쓰레기들 입장에서, 사죄할 게 아닌게 되겠죠.

고단수로 까던지 해라. 넘 유치하다 못해 한대 패주고 싶다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