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해외여행을 갔다왔으면 제발 자가격리라도...

미국 여행 다녀온 50대 확진..인천 남동구서 가게 운영

https://news.v.daum.net/v/20200331225147803

A씨는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딸과 함께 미국 뉴욕 등지를 여행했다.

A씨는 여행 중이던 23일 몸살과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27일에는 남동구에 있는 본인 소유 가게를 운영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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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이면, 뭐 우리나라는 열라 안 좋고, 미국은 시작할 즈음이어서 뭐 미국으로 여행 갔다고 합시다.

dp에도 뭐 그런 의견이 있던데, 유럽이나 미국은 해외여행 취소 시 위약금이 커서 힘들거라고...

동남아나 중국 뭐 이런 곳은 가까우니까... 즉, 돈 액수가 작으니까 취소해도 되고, 유럽이나 미국은 안 되고... 그리고 오래 전부터 여행 계획을 세웠을테고... 그러니 더더욱 취소가 힘들고...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 뭐 이해했다고 해요.

그런데, 여행 도중 몸살과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3월 26일날 귀국이면, 미국 엄청 퍼졌을 때인데, 미국 뉴스는 못보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우리나라 인터넷은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미국 상황 엄청 안 좋은 거.... 이 정도면 코로나 걸렸겠는데... 예측이 가능하지 않나요?

놀러가는 것은 놀러가는 것이고, 이제 갔다왔으니 돈 벌어야죠. 가게를 열어야죠.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이 상식임에도, 다 필요 없어... 나는 돈 벌거야... (당신 같은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영업 손해 보는 가게들도 많은데... 일조했네요) 그 마인드 존경스럽습니다. 아니 가게 오는 손님들은 무슨 죄인지...ㅎㅎ 아..... 진짜... 이기적입니다.

덧. 교회가 없으면 섭섭하죠.

부여서 코로나 확진 60대여성, 코로나 증상 중 병원·약국 등 다녀

https://news.v.daum.net/v/20200331210921572

부여 규암 성결교회. 야간예배, 아침, 저녁 예배 모두 참석... 이제 교회, 확진은 열 받지도 않네요. 마음대로 하세요들... 말하고 싶네요. 뭐 말려도 소용 없는데... 뭐라 말하기도 이제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