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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정판 제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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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23:23:31

 

이번주 초부터 예약물량이 풀린 국내 제주맥주의 

한정판 임페리얼 스타우트 입니다. 

13.5도짜리.

특징은 배럴에이징

(위스키등이 숙성되었던 배럴통에 스타우트를 넣고 숙성)

하이랜드파크 12년산 싱글몰트위스키가 들어있던 캐스크(배럴)을 썼다는군요.

 

 국내 크래프트 맥주에서는 아직 배럴에이징이 시작인 편이구요.

3년전 더핸드앤몰트에서 시작한 '마왕'이라는 럼배럴에이징을 시작으로,

근래에 좀 시도되는편인데요.

 

 

 외국에서야 아주 많구요

보통 임페리얼스타우트(고도수의 스타우트)와 스트롱에일(역시 고도수)등을

각종 배럴에 에이징해서 복합적인 맛을 추가하는편이죠.

위 사진들의 맥주들이 왼쪽부터

각각

위스키(쉐리캐스크) / 버번위스키 / 데킬라 / 럼 / 와인(샤또 네프 뒤 빠프) / 라이위스키

등에 숙성된 맥주들이죠.

 

 

 

 

 

 

병을 보시면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부르어리 마크가 양각으로 새겨져있는데,

제주맥주가  국내에 브루클린맥주를 유통하는 파트너죠.

 

맛은, 큰 기대를 안하면 나쁘지 않은정도.

이제 배럴에이징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국내크래프트시장이라...

적어도 13.5도 치곤 꽤 마시기 편한 임페리얼스타우트고,

배럴의 후미가 있어, 처음 배럴에이징 스타우트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꽤 좋은 반응을 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저 처럼 나름 매니아?들은 바디감이 낮다(농도가 낮ㄷ).부터 평을 시작할듯..ㅎ)

 

아마 좀 더 묵혀보면

(이런 고도수 맥주들은 병입된후로도 세월이 지나면 맛이 좀 달라져요)

배럴향은 어떨지....

묵혀봐야지요.ㅎ 

 

 

 병 포장?이 간단한 핸드캐리어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패키지 디자인도 그렇고, 나름 이쁘게 디자인 되었다는 생각이네요.

제주맥주가 요런건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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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3 23:27:40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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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00:09:42

맥주는 항상~^^

2020-05-23 23:45:23

맥주는 증류주도 아니고 효모가 살아있는데 숙성이란 개념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WR
2020-05-24 00:09:25

저도 몇년전엔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ㅎ

2020-05-24 01:02:07

검색해 보니 한 병에 3만원, 그냥 품절되었다고 나오네요.

어떻게 다 알고 사시는지... 대단들 하세요. ^^

WR
2020-05-24 01:09:26

한병에 2만원이구요. 예약판매 3,000병은 끝났지만, 6월에 일반판매분량도 좀 있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2020-05-24 13:53:24

도대체 이런 맥주들은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혹시 예전에 올리신 공릉동 맥주집에서 구할수 있나요?
종류가 다양했었던 기억이...^^;;

WR
2020-05-25 10:35:08

다른맥주들은 거의 공릉동 바틀샵에서 구매가능하지만, 이 제주맥주는 '생활맥주'라는 체인맥주점을 통해서만 구입가능했네요.(물론 제주도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구매가능) 6월부터 일부 일반분판매(예약과 다른점은 예약선물인 초콜렛이 없다는거 빼고 동일한맥주)공지가 있을예정이라는군요.

2020-05-25 12:20:28

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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