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나눔의집 할머니들 10년 전 영양실조까지.. 너무 늦게 알려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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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5 01:44:28
https://news.v.daum.net/v/20200524185414980
그리고 정의연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지원 단체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신 분들 계시던데
생존자분들 지원하라고 국고보조금이 몇억씩 정의연으로 집행됐더군요.
피해자보다 단체의 안위를 앞세우다 보니 적폐들에게 지적당하고 역공의 빌미를 주는겁니다.
정의연 홈페이지에 생존자 복지지원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나라에서 받은 국고보조금으로만 해도 할머님들중 생존하신분들께 1년에 2~3천만원은 지원이 가능한걸로 보입니다만 활동 내역을 보니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는 지경이네요.
할머님들을 생전에 최대한 잘 모시는게 정의연이라는 단체의 지속보다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정의연이나 나눔의 집이나 할머님들이 받는 고통보다 계파를 앞세우고 조직의 안위가 우선인 이런 행태만큼은 좀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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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과 나눔의집은 다른 단체로 알고 있는데요.
나눔의 집에 계신 분들을 정의연이 도왔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