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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생각난김에 찾아본 본조비 IT'S MY LIF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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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0 10:27:05

캡콤님이 올린 본조비 영상보고

뜬금없이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만

못본새 이 흡혈귀 같던 횽님도

나이를 꽤 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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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30 10:37:14

전 그렇게나 본조비 좋아했는데 딱 하나 안 좋아했던 곡이 잇츠마이라이프였네요. 곡 구성도 너무 단조롭고 좀 심하게 말하면 대학밴드느낌같달까요? 반대로 주위에 보면 이 노래만 나오면 환장하는데 본조비 다른 노래는 모른다는 사람도 많아 신기하고 그랬어요. 미국에서도 이 곡 인기가 본조비 전성기시절 정도였는지 궁금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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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0 10:43:25

한참 롹 스피릿에 빠져 있던 고삐리 시절엔 전 되려 본조비를

말랑말랑해서 싫어 했었는데요.

정작 군대가서 핑클 SES 베이비복스 노래 즐겨 듣게 되면서

본조비가 좋아지더군요.

아무노래나 다 즐겨듣게 되면서..롹에서 쎈거 안쎈거 찾는게

하이고 의미없다~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말이죠.
딱 그무렵에 나온 노래라서 전 별생각 없이 들었습니다만

나중에 찾아보니 이노래 덕분에 생명연장에 성공했다는

그런 평이 있더라구요. 나름 히트를 치긴 했나봐요.

2020-05-30 10:46:45

맞아요. 센거든 말랑한 거든 듣기 좋으면 그만인데...그럼에도 전 이 곡만큼은 참 정이 안 가요. 씨디 추출해 폰에 넣어 다니면서도 이 곡은 뺐네요.

2020-05-30 11:01:12

비록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먹는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공개당시 미국에서도 나름 인기있었습니다. ^^

미국은 빌보드 핫 100에 33위까지 올랐구요, 그외 영국같은 경우는 6위, 다른 나라에서는 1위를 먹기도 했어요.

 

이곡이 왠지 애들같다는 기분이 든다면, 그건 이 곡의 공동작곡가가 맥스 마틴-백스트리트 보이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 싱크 프로듀스-이기 때문일 겁니다.

들어보면 상당히 아이돌스럽죠. ^^

그래서 발매당시에도 '본 조비에 맥스 마틴이 왠 말이냐!'는 팬들의 반감도 있었습니다.

 

이 곡은 철저하게 히트를 노리고 만들었다고 존이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본 조비는 90년대의 마지막 앨범 'These Days'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젊은 팬들에게 어필할수있는 히트곡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잘나가던 인기작곡가인 맥스 마틴을 끌어들여서 곡을 쓴거죠.

 

어쨌든 곡은 예전만은 못했지만 적어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데는 충분히 성공했고, 이는 본 조비가 2000년대를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인기를 유지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봅니다. 

2020-05-30 11:12:28

자, 잠깐만요. 이건 좀 충격이네요. 맥스 마틴이 누군지야 잘 알지만 본 조비와 마틴이라니... 비교하자면 송골매 형님들이 방시혁이랑 작업한건가!!!

WR
2020-05-30 11:13:54

송골매는 좀 오버고...윤도현 밴드 정도 아닙니꽈아아~

3
2020-05-30 10:50:58

한때 모든 밴드가 다 까던게 본조비였는데 그 밴드들 다 사라지고도 본조비는 여전히 건재하니 이런게 바로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는거겠죠?

WR
2020-05-30 10:55:01

이건 마치 2세대 아이돌 시절 같이 데뷰해서 더 잘나갔던 

아이돌팀들 전부 해체하던가 전업하던가 은퇴했지만

아이유는 여전히 건재한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2020-05-30 10:56:32

이건 제 착각이고 기분 탓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양반 노래는 앨범으로 듣다가 라이브로 들으면 실망지수가 다른 밴드들에 비해서 좀 더 크지 싶었습니다

뭐 저는 It's my life 도 정말 좋아하긴 하는데 라이브로는 좀 그렇더군요

다른 밴드들은 라이브 때 더 펄펄 나는 느낌이 드는 밴드도 있는데

특히나, 요 근래에는 더더욱

나이가(올해 만 58세) 들어서 그런가 보다 싶기도 합니다만 예전 소싯적 때도 라이브가 기가 막히단 느낌은 별로였고 비슷한 연배의 다른 형님들은 아직도 라이브 때 짱짱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이 형님을 그런 면에서는 좀 쳐지는 듯 싶습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

제 젊은 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줬던 멋진 노래 앨범들이 만들어 주셨기에 ^^


WR
Updated at 2020-05-30 11:00:08

전성기때도 뭐하나 특출나게 잘한다 느낌은 받은적이 없어서

전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딱히 실망해본적이 없네요.
그냥 제기억엔 노래 참 맛깔나게 부르는 잘생힌 횽님이었어요.
롹 팬들이 꿍시렁 거려도 저런 인생 참 부럽단 생각만 들었던...
 

2020-05-30 11:08:32

져 횽아가 방에 가만히 앉아서 일안하고 지금도 하루에 벌어들이는 돈이 억단위입니다. ㅜㅜ 

WR
Updated at 2020-05-30 11:10:15

생각나서 요즘 뭐하고 사나 싶어 찾아보니

와인농장 차려서 아들이랑 술만들어 팔고 있네요.

아아  성공한 인생~ 미스터 석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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