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동차 보험은 무조건 대물 10억짜리로...

아파트를 도로에 끌고 다니니...

10억은 필수 인듯 해요. 

5년 전 부터 대물 10억으로 해두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물을 왜 이리 크게 잡냐고 무슨 이유라도 있냐고 상담사가 이야기 하던데, 요즘에는 별 이야기 없이 잘 가입 시켜 주더군요

여성분의 뒷모습이 상황을 말해주네요.

롤스로이스도 생각보다 자주 보는거 같아요. 옥수동 성수쪽을 지날때 벤틀리는 여러대를 보게되고...

생각보다 여유로우신 분들이 많은가봐요..  ㄸ

롤로 고스트 인가요?? 한 4억 할텐데....

롤스로이스가 잘못했는건지, 소울이 불법유턴하다가 크게 돌면서 박았는지 알수가 없겠으나.

과실 1이라도 잡히면 어마어마하게 깨질텐데요...

저기에 우산 꽂혀있음 몇백 추가겠네요.
왜 제가 눈물이

아휴... 저기 주저 앉아있는분이 소울 운전자같은데...  뒷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대물은 무조건 최고한도로 합니다.  별차이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4억3천짜리 차네요...

이게 다행일지....

mb의 큰 그림.
mb 법정 노역형 집행에 운전면허시험장 코스라인 도색형 들어가야..
운전면허시험도 빡세게 바꿔야 함.
대물 10억이 한 5000원 추가 돼죠?
필수입니다.

저 사고는 대물 5억이면 충분한거지요?
이상하게 10억은 거부감이 들더군요. 별 차이도 없는데.

천만다행이죠. 부가티 배이론 같은 차였다면... 대물 10억이여도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전 미국에서 그래서 250만불 짜리로 들었습니다. 일년에 20불 차이나더군요. 기존이 150만불이였거든요. 그래도 배이론 같은거 때려박으면 간당간당해요. 더군더나 캘리포니아엔 커스텀 카들도 있어서 -0-;;

진짜 비싼 차 타는 사람들은 자차로만 처리하도록 해야하지 이건 뭐.. 흉기에요. 보통 그 정도 자산 있는 사람들은 자차로 처리하긴 하더라구요.

청담동에서 운전하면서 신호등 걸려서 대기타고 있는데 사방을 둘러보니 제 주변의 차량가액 합해서 12억쯤 되더라구요. 정신 못 차리고 운전했다가 박고 튕기고 또박고를 시전하면 대물한도 따위는 우습게 넘길거 같습니다. 맘 같아서는 몇만원 보험료 더 내도 되니까 예전처럼 대물 무한보상 있었으면 합니다. 진짜 수퍼카가 등장하면 10억도 무용지물이니까요

 아...안타까운 상황이네요.....롤스로이스....

예전 탑기어(영국)에 부가티베이런이 나왔는데 반대로 보험가입이 안되더군요. 전화로 보험 가입 상담을 하니 가입 이력이 없다나.....아마 막 출시되었을때 같네요.  

 롤스로이스가 유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많이 나면,,, 6중추돌 10중추돌도 나기때문에... 10억은 필수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