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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해장으로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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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0:59:55

어제 미루누리님을 만나 낮부터 밤까지 거하게 마시고 

\지금 요양(?) 중입니다.

그러면서 콜라 한잔 했습니다.

 

예전 일주일에 8일을 술을 먹을 당시

출근하면 콜라로 해장을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코ㅓㄹ라를 끊은지 5~6년은 된것 가습니다.

음료수 자체를 거의 안마시고 마시는것이 찬산수

아미녀 각종 차를 우려서 먹는데...

 

아무튼 

어제 식당에서 써브쓰라고 콜라 패트병 하나를 주더라고요.

배민 시작하면서 잘못 주문헤서 패트병 콜라 주문을 해서 왔는대

남아 있다고 준것인데...

 

조금전 그냥 따서 한잔 마셨는데

정말 맛없네요.....

펩시가 원래 밍밍한 느낌도 있지만 

원래 이리 맛이 없었나 싶은.....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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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4 11:10:35

콜라해장 아주 좋지요

저도 목이 바짝 바짝 마를땐 그냥 꾸욱 참고 한캔 원샷하면 도움되요

2020-08-14 11:13:17

 어제 베프와 모듬전에 막걸리+캔맥주 마셨는데

 속이 편안하지 않네요. 점심엔 짬뽕 한그릇 해야 하나 봅니다. 

2020-08-14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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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11:28:23

오늘 아침에 사이다에 수박 깍뚝썰기해서 설탕 뿌려서 비벼먹었어요. 장마철 수박이라 설탕을 좀 많이 추가했어요. 씨 골라내다가 지쳐서 누워있다가 좀 전에 다시 눈떴어요. 회사 안가는 날이라 딥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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