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부산Mbc가 몇달 동안 계속 기획보도 하고 있는 김해공항 문제

김해평야가 그리 넓은 평야가 아닌데(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였는데) 대형항공기 이착륙은 상식적으로 봐도 어렵죠. 글고 부산이 뻗어 나갈곳은 서부산 지역 밖에 없는데 김해공항 확장하면 부산발전의 청사진은 물거품이 됩니다. 예정대로 가덕도로 추진되었어야 마땅한데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김현미 장관닝은 이런거 모르시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부산 사람들은 대부분 가덕도 바라는데...
어여 빨리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대통령 욕먹일수 있어요 ㅠㅠㅠ

미국 갈때 김해출발 인천에서 2시간 대기....이거 너무 지루해요.

부산 다수의 시민들이 신공항 문제의 해결을 바라며 문대통령에게 투표한분들이

적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대선이전에도 이문제에 대해서 문대통령은 "가덕도 신공항"으로 추진하는것으로

가닥을 잡았고 시민들은 민주당후보를 "부산시장"까지 만들어주면서 추진되길 바랬으나 

현재까지 아무것도 나온것이 없으니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이제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 문제로 지역내에서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 예전보다 많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대통령도 상당히 신경쓰이기는 할겁니다. 그런대 추진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고 봅니다

코로나등으로 경제여건상 이쪽으로 예산을 돌릴만한 여유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돈이 없는거라 가덕으로의 결정은 불가할겁니다. 여기서 빨리 벗어나는게 이익인듯한데 끝까지 갈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