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밥 먹다가 빵 터졌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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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28 15:40:11
엊그제 장모님과 식사를 하다가
아들놈 기숙사 시험도 붙었고
이번에 저희집이 정말 내놓자마자 팔리고
바로 당일에 이사갈 집을 운좋게 바로 계약했고
바로 윗집에 좋은 이웃분까지 만나게 되었고
어찌보면 소소한 일이지만
작은 놀라움일 수도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다가
장모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마 키티가 도와줬나 보다...
생각도 못한 한 마디에 장모님과 우리 부부는 눈물만...
키티 글을 다시는 안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키티 사진 보다가 생각이 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님의 서명
사랑하는 아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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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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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6:00:20
사랑했던 애닯은 기억은 천천히 ... 1
2020-10-28 16:25:49
울 냥이도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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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