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참 한가한 소리 - “백신 사전주문, 안 급하다”란 궤변
중앙일보의 기사입니다.
“백신 사전주문, 안 급하다”란 궤변
https://news.joins.com/article/23928328
어떤 사람들은 정부가 백신을 확보하고 있지 않아서 '한가하다'라고 비난하는데요,
저는 이런 기사들이 훨 한가한 소리 하고 자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사 전문은 클릭해서 보시면 되고요, 일부만 옮기겠습니다.
[그런데도 당국은 접종 시기를 내년 하반기로 잡으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셋이다. 첫째,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잡혔으며 둘째, 백신의 안전성을 더 봐야 하며 셋째, 장차 약값이 떨어질 거라는 논리다.
하지만 이는 궁색한 변명이다. 우선 하루 확진자가 300명 안팎인 현 상황을 보라. 코로나가 잡혔다는 주장이 얼마나 허황한지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리 숫자인 뉴질랜드·대만·베트남·홍콩도 지난 8월부터 백신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뉴질랜드는 화이자와 150만 회분을 계약했으며 대만도 내년 3월 도입을 목표로 협상 중이다. 이들 방역 모범국이 왜 백신 도입을 서두르겠는가]
방역모범국이라면서...
뉴질랜드는 150만회분 계약, 대만은 내년 3월 도입을 목표로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가 왜 한가해서 자빠진 소리냐면요...
대한민국은 이미 국제적 백신공동구매체계인 코벡스(COVAX)에 참여해서 1000만명분을 이미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제약사들과 개별적인 계약으로 2000만명분 계약을 진행중이고 이 계약은 별 무리없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000만 + 2000만을 진행중인데...
150만회분 계약한 국가를 방역모범국이라고 비교하면서 정부를 비난하고 자빠졌거든요. 내년 3월 도입을 목표로 한 대만과 비교해서 정부를 비난하고 자빠졌거든요. 한가하다 못해 ㅈㄹ 옆차기를 하고 있거든요.
참으로 한심하고 한가한 기레기들입니다.
글쓰기 |
아마 쟤네들은 백신 들여왔는데 그게 문제가 생기기를
물떠놓고 기도하고 있을거에요
몇명 죽으면 금상첨화
조만간 '발등에 불떨어진 정부, 성급한 백신계약' 이딴 기사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