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종된 풀무원 백합조개탕면을 가장 맛있게 먹었었네요
이경규의 꼬꼬면으로 한창 하얀국물 라면이 인기를 끌었을 때
풀무원에서 출시한 하얀국물 라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걸 못먹어서 하얀국물의 라면을 선호하는데요
이 백합조개탕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는 방식의 라면이라
담백하면서도 면발, 국물이 정말 훌륭하더군요
가격이 1개당 1,400원 이상 했기 때문에 좀 비싼 편이었지만
기름에 튀기지 않은 것도 있고 맛있는 것도 있고 해서 아주 좋아했던 라면이었네요
지금은 단종돼서 더이상 맛볼 수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그녀와 함께라면"
오늘 하루 이보다 더 심한(?) 아재 개그는 나오기 어려울듯합니다.
ㅎㅎㅎㅎㅎ
하루 종일 x잡고 반성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오늘부로 현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
이건 윤총장이 해야 할 말인데, 쩝 ~
어딜가셔요~ 아재개그는 계속 되어야합니다
오뚜기 바지락 라면 사다 뒀는데 아직 못 먹어봤네요,
기대중입니다ㅎㅎ
오뚜기 바지락 라면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요즘 풀무원에서 나온 조개탕면인가 그것 비슷한거같네요
어제 우연히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지인이 '이라면'을 언급하더군요.오래전에 단종이고 빙그레 제조였답니다.
이거 진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국물을 자작하게해서 나중에 밥비벼먹는 라면이었는데...군대에서 새벽에 불침번근무 끝나고 먹은게 마지막었던거 같습니다..ㅎ
추억보정이 돼서 그럴 수도 있지만..자작한 국물에 밥비벼먹는 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매운콩 라면이 정말 좋았는데 단종되었네요...
저도 매운콩 좋았었어요
지금도 생산 되는지 모르겠는데
'독도와 함께라면'
독도사랑 새우라면과는 다른제품이죠.
저는 예전에 이라면 하고 느타리라면...
저는 예전에 까만소 라는 라면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느타리라면이 역대 최고 였어요.
바다가 육지라면이 젤로 생각나네요.
배고파라면...맛있음
군대에서 뽀글이로 먹은 "매운콩라면"이요.
단종되서 슬펐죠.
http://naver.me/50tuLoRO풀무원 백면이라는건데, 왠지 말씀하신 것과 비슷할 것 같네요.느끼하지 않고 맵지 않게 속이 확 풀리는 개운한 맛입니다.
저는 "그녀와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