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4달러, 궁예 김영철 근황.jpg

 일단은 4딸라

이 형님은 나이가 들수록 만개하는 느낌입니다..

젊을 때는 주연은 주연인데.. 주연과 조연 어딘가의 어정쩡한 포지션이었는데..

중년에 들어서서 한방 터뜨리고 갈수록 인간미가 풍겨나옵니다..

한국에서 카톨릭은 정말 인정합니다. 신부님들의 헌신에 항상 감사하고 있구요. 목사같은 쓰레기들과는 정말 차원이 틀린...
본문에서의 김영철님 마음씀씀이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옛날에 군대에서 관상보는 사람이있었는데.

당시에 김영철 궁예 아저씨는 좋은일 많이하는 사람이라고하면서 아마 사람들모르게 기부하거나 좋은일 엄청 많이하고 다닐거라고 하는식으로 이야기하는거 들었었는데 이런 뉴스 나오면 괜히 깜짝 깜짝 놀라게되더군요.

나한테는 말년에 안좋을관상이라고 말년 조심하라고 했었는데(군대말고 인생말년) 이마에 깊은 주름살 한줄 가있는게 말년에 나쁜관상중에 하나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마에 주름이 크게 하나 가있는게있거든요.

왜 포딸라도 아니고 사딸라가 됐는 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오,,,,,,,,,,,,,  저 장면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 특히나 경기가 안 좋아서 기부물품이 줄어서 더 많은 나눔이 아쉽다는 신부님표정에서요. ㅠㅠ

 동네 한바퀴 자주 보는데, 이분 보면 볼수록 이분 참 선한 분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어머니 라는 단어만 나오면 눈시울이 금방 붉어지시는데, 저까지 울컥 하게 만드시더군요. 

김영철의 동내한바퀴 볼만함. 4달라 영철옹 선행...

 근데 하필이면 사랑의 열매에...

이 분 참 멋지게 나이들어가시네요, 응원합니다

4달라가 결정적이었어요~

영원한 궁예형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