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빌 게이츠의 여성 편력(뉴스)

역시 돈이 많으면...

이혼 소송이 잘 안 되는지 더럽게 언론플레이하네요.

둘 사이의 일을 그냥 다 까발리네요.

수십년간 가져온 이미지가 이혼 때문에 다 망가지는…

그래도 이만큼 사회적 책무를 다한 재벌은 없다고 생각해서 많이 아쉽네요 ㅠ 

남자가 돈 좀 벌면 한 눈 파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돈이 (무제한에 가깝게) 많은데.... 다른 생각(?) 안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봐야죠. 

돈 많으면 차라리 그냥 대놓고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주인공 처럼 사는 것도...

결혼 전에나 즐겼고 결혼한 뒤에는 안했다고 하니 크게 문제될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상남자, 재밌게 사셨네

놀기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ㅎㅎ

그래도 이양반처럼 한번이나 살아봤으면 ㅎㅎ

결혼후에도 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영웅은 호색한이라는 말이 있죠!!!
전 빌게이츠하면
십수년전 독일에 광학 무역 박람회 참가했을때, 전시회 준비하던 날 점심에 마이크로 소프트 부스에 차려진 직원들을 위한 뷔페식 ...끼어서 먹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옆에서 같이 먹던 그쪽 직원들이 저도 같은 직원인줄 알았던,그리고 외부인은 먹으면 안되는데 ...그냥 알고도 웃어넘기던 기억이 나네요.
왠만한 호텔뷔페보다 나았던것 같네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처럼 영화 안나오려나...?

분량 생각하면 차라리 TV 시리즈물이 나을까요?

외신 인용한 것인지 혹은 기사 퍼온 한국기자가 덧붙인 것인지 몰라도 정말 쓰레기 같은 기사네요

앞서 빌이 멀린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숱한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이 양반 범생이인줄 알았는데 보기하고는 다르네요

범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친근감이 더 느껴지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그냥 전형적인 책팔아 먹기용 가십기사입니다

"네 덕분에....."

빌게이츠처럼 벌면 저렇게 안 사는 게 이상한거지

우리나라 최고부자였던
건희 아저씨도 있었지요...
소문으로는 어떤여자는
앞 이도 뽑고 침실에 들어갔다던데
정말이었을까요?

사이비 교주인 jms에 비하면 새발의피네요
그냥 충분히 그러고도 남지 하는 생각이네요

무슨 남의 바짓가랑이에도 관심이 많은지.

기더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