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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번 올림픽에서 나온 레슬링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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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20:13:53

 미하인 로페즈 (쿠바, 남자 그레코로만 레슬링 130kg) 올림픽 금메달 4연패 달성

 

https://twitter.com/Olympics/status/1422162176039690242

 

 

알렉산더 카렐린의 올림픽 금 3연패 - 네번째 올림픽 은메달 기록을 갱신

 

https://twitter.com/Olympics/status/1422269466528915464

 

 

 

마이클 펠프스, 칼 루이스, 알 오어터(원반던지기), 폴 엘브스트롬(요트), 이초 카오리(레슬링) 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기록한 여섯번째 선수로 역사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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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보는 자세가 잘못되서 그런거 아니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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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3 20:17:44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130키로인데 4연 골드라니… 대체 힘이 얼마나 좋은 건가요?
타격만 되면 은퇴하고 ufc에서 그라운드보고싶네요.

2021-08-03 21:14:35

82년생...한국나이로 40이라 이제 mma 데뷔하기엔 늦은나이죠.

물론 mma에서 헤비급 상위권은 그야말로 고인물잔치이고 몇달전까지만 해도 ufc챔프였던 미오치치도 82년생으로 로페즈선수와 동갑이라 로페즈선수도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ufc 헤비급 상위권의 고인물들의 특징은 다들 베테랑이라는 것이죠.

상위권 선수 중 시릴 가네같이 9전밖에 안치룬 신성도 있습니다만 여튼 ufc헤비급을 비롯한 mma 현역 네임드들을 살펴보면 전부 백전노장들이 득실거립니다.

현 챔프인 은가누만 하더라도 신성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19전의 경험이 있는 선수죠.

ufc 헤비급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려면 피지컬+재능+노력 뿐만 아니라 타 체급에 비해 경험과 운이 상당히 수반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나이 40에 계체중량 130kg이면 평체는 그보다도 많이 나갈 선수인데 한계체중이 120.2kg(265파운드)인 ufc헤비급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2021-08-03 21:47:59

대단하네요

레슬링에서 올림픽 4연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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